NATE 자동차

한국닛산㈜(대표 켄지 나이토)은 지난 13일, 영화 ‘분노의 질주: 더 맥시멈’(23일 개봉 예정) 시사회에서 공동 프로모션의 일환으로 주연배우들과 영화에 지원된 닛산의 플래그십 수퍼카 GT-R이 함께한 포토세션을 진행했다고 밝혔다.‘분노의 질주: 더 맥시멈’은 2001년 개봉한 1편을 시작으로 최고의 수퍼카들이 등장해 남성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분노의 질주’ 시리즈의 최신작으로서, 이 날 빈 디젤(Vin Diesel), 미셸 로드리게즈(Michelle Rodriguez), 한국계 미국인 성 강(Sung Kang), 루크 에

2013 오토 상하이(상하이 모터쇼)에 엄청난 스펙의 수퍼카 하나가 세계 최초로 선보였다. 전기모터를 맞물린 V12 엔진으로 900마력을 내는 ‘볼케이노’다. 제조사가 밝힌 0→ 200㎞/h 가속시간은 10초 미만, 최고속도는 시속 350㎞ 전후다. 수치만 보면 페라리가 얼마 전 제네바 모터쇼에서 공개한 라페라리와 견줄만하다.볼케이노의 제조사는 아이코나다. 아이코나가 이번 모터쇼에 볼케이노라는 수퍼카를 내 놓겠다고 밝혔을 때 업계 반응은 반신반의였다. 아이코나는 상하이에 본거지를 둔, 지난 2010년 초에 설립된 신생 업체기 때문이

*2013 오토 상하이(상하이 모터쇼) 특집이번 2013 상하이 모터쇼에 엄청난 ´스펙´의 수퍼카 하나가 세계 최초로 선보인다. 전기모터를 맞물린 V12 엔진으로 900마력을 내는 ´볼케이노´다. 0→ 시속 200㎞까지 가속시간은 10초 미만, 최고속도는 시속 350㎞ 전후다. 수치만 보면 페라리가 얼마 전 제네바 모터쇼에서 공개한 라페라리와 견줄만하다. 하지만 제조사가 조금 생소하다. 아이코나라는 신생업체다. 업계의 반응은 반신반의다. 아직 디자인은 공개되지 않았다. 하지만 아이코나는 볼케이노에 이탈리아 전통 디자인을 녹여냈다고

메르세데스-벤츠와 미하엘 슈마허(Michael Schumacher)가 모터스포츠와 포뮬러 1(Formula 1), 그 이상을 위한 장기적인 파트너십을 체결했다.미하엘 슈마허는 메르세데스-벤츠의 안전과 컴포트 시스템인 ´인텔리전트 드라이브(Intelligent Drive)´ 등 미래와 관련한 개발에 참여하게 되며 홍보대사로 활동하게 된다."전진하지 않으면 퇴보한다"는 모토를 갖고 활동하던 레이싱 드라이버 미하엘 슈마허는 끊임없는 발전과 최고의 퍼포먼스를 위해 스스로와 팀에게 동기를 부여해왔다. 이제 미하엘 슈마허는 자신의 전문성을 바

혼다코리아는 서울모터쇼 기간에 혼다의 기술력을 한눈에 볼 수 있는 로드 레이스 모터사이클 머신 RC213V를 전시하여 관람객들에게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세계적인 모터사이클 그랑프리 대회인 MotoGP를 위해 태어난 레이싱 머신 RC-V는 혼다의 대표 로드 레이스 모터사이클 모델로써 세계에서도 손꼽히는 라이더만 탈 수 있는 스페셜 모터사이클이다.MotoGP는 F1 그랑프리와 동등한 평가 받고 있는 세계적인 모터사이클 레이스이다. 특히, RC213V는 2012년 MotoGP시리즈 챔피언십의 모든 경기에 출전하여 랩솔 혼다 팀을

혼다코리아는 서울모터쇼 기간에 혼다의 기술력을 한눈에 볼 수 있는 로드 레이스 모터사이클 머신 RC213V를 전시하여 관람객들에게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세계적인 모터사이클 그랑프리 대회인 MotoGP를 위해 태어난 레이싱 머신 RC-V는 혼다의 대표 로드 레이스 모터사이클 모델로써 세계에서도 손꼽히는 라이더만 탈 수 있는 스페셜 모터사이클이다.MotoGP는 F1 그랑프리와 동등한 평가 받고 있는 세계적인 모터사이클 레이스이다. 특히, RC213V는 2012년 MotoGP시리즈 챔피언십의 모든 경기에 출전하여 랩솔 혼다 팀을

글로벌 럭셔리 브랜드 인피니티(대표: 켄지 나이토/www.infiniti.co.kr)는 3월 28일 ‘2013 서울모터쇼’ 프레스데이에서 인피니티의 대표 라인업과 함께 인피니티 LE 컨셉트(INFINITI LE Concept)를 아시아 최초로 공개하며, 인피니티의 현재와 미래를 동시에 선보였다.일산 킨텍스(KINTEX) 인피니티 전시관에서 공개된 인피니티 LE 컨셉트는 2014년 글로벌 양산을 목표로 개발된 인피니티 최초의 전기자동차(Electric Vehicle)이다. 인피니티의 에어로다이내믹 디자인과 최신 테크놀로지를 담아낸 제

르노삼성자동차(대표이사: 프랑수아 프로보)는 2013 서울모터쇼에서 5번째 정규 라인업인 신개념 크로스오버 QM3와 파워풀한 성능으로 무장한 SM5 XE TCE를 선보이며 미래를 향한 도약 의지를 밝혔다.3월 28일 프레스데이를 시작으로 4월 7일까지 11일 동안 일산 킨텍스(KINTEX)에서 열리는 2013 서울모터쇼에서 ‘미래를 향한 힘찬 도약 (A Great Leap towards the Future)’이라는 주제로 전시관을 구성한 르노삼성자동차는, 지난 2007년 QM5 출시 이후 6년 만에 선보이는 르노삼성자동차의 5번째

글로벌 럭셔리 브랜드 인피니티는 3월 28일 ‘2013 서울모터쇼’ 프레스데이에서 인피니티의 대표 라인업과 함께 인피니티 LE 컨셉트(INFINITI LE Concept)를 아시아 최초로 공개하며, 인피니티의 현재와 미래를 동시에 선보였다.일산 킨텍스(KINTEX) 인피니티 전시관에서 공개된 인피니티 LE 컨셉트는 2014년 글로벌 양산을 목표로 개발된 인피니티 최초의 전기자동차(Electric Vehicle)이다. 인피니티의 에어로다이내믹 디자인과 최신 테크놀로지를 담아낸 제로 에미션(Zero-Emission) 럭셔리 세단으로,

르노삼성자동차(대표이사: 프랑수아 프로보)는 2013 서울모터쇼에서 5번째 정규 라인업인 신개념 크로스오버 QM3와 파워풀한 성능으로 무장한 SM5 XE TCE를 선보이며 미래를 향한 도약 의지를 밝혔다.3월 28일 프레스데이를 시작으로 4월 7일까지 11일 동안 일산 킨텍스(KINTEX)에서 열리는 2013 서울모터쇼에서 ‘미래를 향한 힘찬 도약 (A Great Leap towards the Future)’이라는 주제로 전시관을 구성한 르노삼성자동차는, 지난 2007년 QM5 출시 이후 6년 만에 선보이는 르노삼성자동차의 5번째

83회의 유구한 역사를 자랑하는 제네바 모터쇼, 2013 제네바 모터쇼 그 현장을 살펴보자.3월 7일부터 17일까지 개최하는 제네바 모터쇼 현지의 분위기전 세계 단 세대만 존재하는 람보르기니 베네노를 자랑스럽게 소개하는 람보르기니 CEO인 스테판 윙클만 브릿지스톤의 스노우 타이어 제품인 Blizzak 홍보 중인 레이싱 모델.포나사리 社의 콘셉트 카 Hunter.시트로엥 전시관 전경 F1 레이싱 드라이버 세바스찬 베텔이 개발에 참여한G시리즈를 잇는 럭셔리 스포츠 세단, 인피니티 Q50시트로엥 전시관. 신형 C3를 내놓으며 이목을 끌었

미국 자동차 브랜드의 안방인 디트로이트 모터쇼에서도 프리미엄 브랜드를 앞세운 유럽차의 위상은 여전했다. 미국차인 콜벳 스팅레이가 엄청난 인기를 끌었지만, 강한 영향력 앞세운 유럽 프리미엄 브랜드의 뉴스를 더 찾아볼 수 있을 정도였다.메르세데스-벤츠, 아우디, BMW를 중점으로 프리미엄 브랜드들이 신차와 컨셉트카를 선보이며 영향력 강화에 나섰다. 스파이샷은 공개됐지만 정확한 실체는 공개되지 않았던 벤츠 CLA 클래스, BMW 4시리즈, 아우디 RS7 같은 차량들이 등장하며 많은 주목을 받았다. 폭스바겐은 컨셉트카 두 종을 내놓았다.

이번 디트로이트 모터쇼에 참여한 아시아 브랜드 중 가장 주목받은 곳은 인피니티와 렉서스다. 최대 시장인 미국에서 신형 모델을 공개함으로써 주목 받았다. 특히 같은 체급인 인피니티 Q50과 렉서스 IS를 공개하며 프리미어 컴팩트 세단 경쟁에 뛰어들었다. 토요타는 퓨리아 컨셉트를 내놓으며 다음 세대 코롤라의 디자인을 미리 선보였다. 혼다는 아큐라 브랜드로 NSX, MDX 컨셉트카를 선보였다. NSX의 경우 지난해 소개되었던 모델. 현대‧기아는 HCD-14 제네시스 컨셉트카를 공개하고, K7(북미형 카덴자)를 출시했다.◆ 인피니티 Q50

세계적인 종합물류기업 DHL과 포뮬러원®(Formula 1®, 이하 F1®)은 글로벌 파트너십 영역 확대를 통해 상호 파트너십을 더욱 강화한다고 전격 발표했다.이번 협약에 따라, DHL은 세계 최고의 명성을 지닌 자동차 레이싱 대회인 F1®의 공식 물류 및 글로벌 파트너로서의 활약을 지속하게 됐다. 뿐만 아니라 DHL은 매 시즌에 최고 랩 타임을 가장 많이 기록한 선수에게 수여되는 ’DHL 패스티스트랩 어워드(DHL Fastest Lap Award)’ 후원도 이어나간다. DHL은 F1®의 공식 물류 파트너로서 특송, 해송, 항공 화

83회의 유구한 역사를 자랑하는 제네바 모터쇼, 2013 제네바 모터쇼 그 현장을 살펴보자. 3월 7일부터 17일까지 개최하는 제네바 모터쇼 현지의 분위기 전 세계 단 세대만 존재하는 람보르기니 베네노를 자랑스럽게 소개하는 람보르기니 CEO인 스테판 윙클만 브릿지스톤의 스노우 타이어 제품인 Blizzak 홍보 중인 레이싱 모델. 포나사리 社의 콘셉트 카 Hunter. 시트로엥 전시관 전경 F1 레이싱드라이버세바스찬 베텔이 개발에 참여한 G시리즈를 잇는 럭셔리 스포츠 세단, 인피니티 Q50 시트로엥 전시관. 신형 C3를 내놓으며 이목

폭스바겐 모터스포츠팀이 지난 2월 7일부터 10일까지 개최된FIA 월드 랠리 챔피언십(WRC, World Rally Championship) 2013 스웨덴 랠리에서 폴로 R WRC(Polo R WRC)로 출전해 첫 우승을 거머쥐었다.스웨덴 랠리는 338.8km에 이르는 22개의 스페셜 스테이지를 포함한 전체 1589.7km로 이루어져 있으며 일부 구간을 제외한 모든 코스가 얼음과 눈에서만 열리는 유일한 대회다. 영하 -20도까지 떨어지는 극한의 날씨에서 벌어지는 레이스로 드라이버의 실력은 물론 엔진의 성능까지 극단적인 도전을 요구

폭스바겐 모터스포츠팀이 지난 15일부터 20일까지 모나코 몬테카를로에서 개최된 FIA 월드 랠리 챔피언십(WRC, World Rally Championship) 2013 개막전에서 새로운 랠리카 폴로 R WRC(Polo R WRC)로 출전해 준우승의 영광을 거뒀다.이번 대회는 지난 12월 초 모나코에서 세계 최초 공개되었던 폴로(Polo) R WRC의 데뷔무대였다.세계적인 드라이버 세바스찬 오지에(Sebastien Ogier)와 줄리앙 잉그라시아(Julien Ingrassia) 등으로 구성된 폭스바겐 모터스포츠 팀은 폴로 R WRC

이번 디트로이트 모터쇼에 참여한 아시아 브랜드 중 가장 주목받은 곳은 인피니티와 렉서스다. 최대 시장인 미국에서 신형 모델을 공개함으로써 주목 받았다. 특히 같은 체급인 인피니티 Q50과 렉서스 IS를 공개하며 프리미어 컴팩트 세단 경쟁에 뛰어들었다.토요타는 퓨리아 컨셉트를 내놓으며 다음 세대 코롤라의 디자인을 미리 선보였다. 혼다는 아큐라 브랜드로 NSX, MDX 컨셉트카를 선보였다. NSX의 경우 지난해 소개되었던 모델. 현대‧기아는 HCD-14 제네시스 컨셉트카를 공개하고, K7(북미형 카덴자)를 출시했다.◆ 인피니티 Q50인

미국 자동차 브랜드의 안방인 디트로이트 모터쇼에서도 프리미엄 브랜드를 앞세운 유럽차의 위상은 여전했다. 미국차인 콜벳 스팅레이가 엄청난 인기를 끌었지만, 강한 영향력 앞세운 유럽 프리미엄 브랜드의 뉴스를 더 찾아볼 수 있을 정도였다.메르세데스-벤츠, 아우디, BMW를 중점으로 프리미엄 브랜드들이 신차와 컨셉트카를 선보이며 영향력 강화에 나섰다. 스파이샷은 공개됐지만 정확한 실체는 공개되지 않았던 벤츠 CLA 클래스, BMW 4시리즈, 아우디 RS7 같은 차량들이 등장하며 많은 주목을 받았다. 폭스바겐은 컨셉트카 두 종을 내놓았다.

페라리가 스페인 발렌시아의 리카도 토모 서킷(Ricardo Tormo circuit)에서 개최된 ‘페라리 챌린지 레이스’의 마지막 행사 ‘2012 페라리 피날리 몬디알리’를 끝으로 올해 모든 활동을 마감했다.루카 디 몬테제몰로 페라리 회장은 이 자리에서 페라리가 F1 그랑프리 및 458 GT 차량이 출전하는 다수의 GT 레이스에서는 물론, 전 세계 자동차 시장에서도 큰 활약을 펼친 한 해에 대한 만족감을 숨기지 않았다.페라리는 전 세계적인 불황에도 불구하고, 차량 판매 대수 물론 여러 국가에서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