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TE 자동차

운전자가 의도한는 방향으로 차량을 진행시키기 위해 스티어링휠(핸들)을 조작함으로 앞바퀴의 회전축을 바꾸는 장치.

연료와 공기가 엔진내에서 흡입-압축-폭발-배기 등의 연소과정을 거쳐 발생되는 힘으로 자동차를 구동시키는 장치

엔진이 가지고 있는 힘의 단위로 엔진의 회전수가 몇 회전일 때 최고 몇 마력이 되는지를 표현하는 것으로 마력(Horse Power)은 엔진의 힘이 가지고 있는 동력 즉 움직일 수 있는 힘의 크기를 의미합니다.

엔진이 가지고 있는 힘을 표시하는 단위로 1마력은 말한마리가 1초에 할수있는 일을 의미하며 물리적으로는 75Kg의 무게를 1초동안 수직으로 1m 움직이는데 필요한 동력을 말한다.

엔진이 바퀴로 연결된 크랭크축을 회전시킬때 발생하는 회전력을 의미하는 것으로 이 힘은 보통 견인력, 등판력, 경제성 등에 영향을 미친다. 또한 차량의 출발시 구동에 필요한 에너지를 얻는 데 필요하고, 구동후 가속에 필요한 힘이 최대출력이다.

차량의 속도에 영향을 미치는 요소로 분당 회전수가 빠르면 속도는 빨라지고 늦어지면 늦어진다. 이에 반해 토크는 속도의 의미가 아닌 질량의 컨셉으로 힘의 크기를 의미한다. 예를 들면 출입구문을 어린아이가 잡아당기는 것보다는 어른이 잡아당기는 것이 훨씬 큰 힘을 실을 수 있듯이 차량의 처음 가속시 토크가 큰 차량이 훨씬 빨리 엔진의 회전수를 높여 빠르게 움직일 수 있다.

실린더내의 피스톤이 상하 운동으로 소비되는 기체의 부피를 의미한다. 즉 엔진내 실린더의 부피를 말한다. 예를 들어 설명하자면 소나타 2000CC 4기통이라면 1기통당 500CC의 기체가 들어갈 수 있다는 것으로 기통 4개를 모두 합하면 2000CC가 되는 것이다. 그리고 렉서스 GS350경우 엔진의 배기량이 3500CC인데 6기통의 구조를 가졌다. 따라서 이차량의 경우 약 580CC의 기통이 엔진내에 6개가 들어간 것이다.

행정부피(실린더 용적)에 실린더수를 곱한것을 의미한다.

피스톤이 왕복운동을 하는 기관. 공기와 연료가 섞여 점화 및 폭발되어 그 힘으로 피스톤의 상하왕복운동을 통해 이와 연결된 크랭크축을 움지이고 이 크랭크은 바퀴와 연결되어 있어 차량을 움직이게 한다. 보통 1개의 실린더에는 흡기와 배기의 2개 밸브가 있습니다. 흡기 밸브는 공기를 흡입하고 배기 밸브는 폭발 후 연소된 배기가스를 배출한다. 근래에는 실린더당 2개이상의 3,4개 까지 밸브를 장착해 흡기 및 배기의 효율을 극대화 시키기도 한다.

트랜스미션(변속기)의 입력축과 출력축의 회전수 비율을 의미하는 것으로 예를들면 1단기어비가 5:1이라면 엔진이 5번 회전을 해야 구동륜(타이어)가 1번 회전한다는 의미인것이다.

실린더 내의 피스톤의 위치가 최고점(TDC)에 도달했을때의 체적과 최저점(BDC)에 도달해 있을때 체적의 비율을 의미한다. 압축비를 올려 출력과 토크, 연비의 효율성이 증가되지만, 실린더내부의 불완전연소에 따른 진동과 소음이 커지며 노킹등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전장은 자동차의 맨부분에서 가장 뒷부분까지의 길이 즉 앞범퍼에서 뒷범퍼까지의 길이, 전폭은 사이드미러를 제외한 상태에서의 차량의 너비가 가장 넓은 폭을 전고는 공차상태에서의 지면과 맞닿은 타이어 하부에서 자동차의 가장 높은 지붕부까지의 높이를 의미한다.

축거는 앞차축(앞바퀴) 중심부와 뒷차축(뒷바퀴) 중심부 사이의 거리 즉 차축 중심간의 거리를 말한다.

앞바퀴 윤거는 앞바퀴 좌우 타이어 접지면 중심선 사이의 거리를 뒷바퀴 윤거는 뒷바퀴 좌우 타이어 접지면 중심선 사이의 거리를 의미한다. 코너를 회전하며 지나갈때나 장애물을 지날시 윤거가 짧은 차량은 윤거가 긴차량보다 주행성과 승차감, 안전성에서 불안할 수 있다.

공차상태에서 타이어, 휠, 브레이크부분을 제외한 차량 중앙부분의 가장 낮은 부분과 접지면사이의 거리를 의미한다.

차동차내 거주성과 운전 조작성에 대한 기준이 되는 수치로 길이 : 계기판 ~ 최후부 좌석 뒤끝까지의 길이, 폭: 객실중앙부의 최대 폭, 높이 : 차량중심부의 바닥면에서 차량천정부 까지의 길이, 헤드룸, 니룸 등 여러가치가 있다

승객, 공구, 예비타이어, 예비부품 등은 제외된 냉각수, 연료, 윤활유 등이 모두 채워진 상태의 차량의 무게를 의미한다.

승객 또는 화물등을 적재할때의 최대 가능한 중량을 의미한다.

차량에 승차할 수 있는 승차인원을 의미. 승용자동차 경우 승차정원의 11할이내(고속도로 운행은 제외)이며 고속버스나 화물차의 경우 승차정원이내이다.

차량의 앞뒷쪽의 각각의 바퀴축에 실리는 무게, 즉 각각의 4개 바퀴축에서 접지면으로 전달되어지는 하중을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