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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A코리아가 올해 지프 브랜드의 신차 러쉬를 매듭짓는 마지막 주자, '올 뉴 랭글러'를 국내 시장에 본격 출시했다.FCA코리아는 신차 출시 행사 장소를 강원도 평창에 위치한 평창 흥정으로 설정하며 터프한 오프로더인 랭글러와 어우러지는 모습을 연출했다. 해당 행사에서 파블로 로쏘 FCA코리아 사장은 "올 뉴 랭글러를 출시하는 오늘은 한국 내 지프에게 역사적인 날”이라고 말하며 새로운 랭글러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완전 신형 랭글러는 특유의 실루엣만 유지하고 뼛속부터 새로이 거듭났다. 뼈대가 되는 플랫폼은 최신예 기술력을 가득히 담

캐딜락이 블랙 스타일로 모던함과 퍼포먼스 감성을 강화한 캐딜락 첫 번째 한정판 에디션, ATS 슈프림 블랙 (ATS SUPREME BLACK)을 출시했다. 최고의 스포츠 세단을 목표로 탄생한 캐딜락의 대표 콤팩트 세단 ATS는 최대출력 272마력, 최대토크 40.7kg· m의 성능을 지닌 2.0L 4기통 터보 엔진이 얹어졌고 여기에 하이드라매틱 자동 8단 변속기를 조합했다. ATS에는 노면의 상태를 1/1000초 단위로 감지해 각 휠의 댐퍼를 조절하는 마그네틱 라이드 컨트롤(Magnetic Ride Control)이 적용됐으며 브렘

새롭게 선보일 콜벳의 레이스용 자동차 C8.R 모델이 지난 주말 IMSA 웨더테크 레이스가 개최되는 위스콘신주에 위치한 엘크하르트 레이크 로드 트랙에서 시험 주행 중 카메라에포착됐다. C8.R 경주용 모델은 차체의 중앙에 엔진이 위치하는 미드십엔진 설계를 가졌다.미드십엔진 콜벳 경주용차인 C8.R 모델은 이전의 일반도로 주행 모델인C7과 경주용 모델인 C7.R이 동시에 개발된 것과 마찬가지로C8과 동시에 개발할 것으로 예상된다.1990년대부터 쉐보레 레이싱에서 연구개발을 맡고 있는 프랫과 밀러(Pratt & Miller) 가 C8.

테슬라코리아가 오늘(17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 위치한 테슬라스토어에서 자사의 SUV형 전기차, ‘모델 X’를 국내 최초로 미디어에 공개했다. 테슬라 모델 X는 테슬라 로드스터,모델 S의 등장 이래 테슬라가 내놓은 세 번째 양산 전기차 모델로, 테슬라 최초의 SUV형 모델이기도 하다.테슬라 모델X의외관 디자인은 현행 테슬라 모델들의 디자인 큐로서 기능하고 있다. 불필요한 장식적 요소들을 최소화하고돌고래처럼 매끈하게 다듬어진 전면 디자인은 현재 모델S와 추후 등장할 예정인 모델 3 등에 반영되고 있다. 전장은 약 5미터, 전폭은 약

FCA코리아는 17일, 자사의 도심형 컴팩트 SUV ‘올 뉴 컴패스’를 공식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갔다.올 뉴 컴패스는 소형 SUV 레니게이드와 중형 SUV 체로키 사이의 컴팩트 SUV 세그먼트로 지프에 새로운 경쟁 기회를 제공할 견인차 역할을 비롯해 핵심 SUV 라인업을 완성하는 모델이다.현재 컴팩트 SUV 세그먼트는 아시아 태평양 전체 SUV 시장의 21.1% 를 차지하고 있으며, 2020년까지 약 100만대 이상이 증가한 24.1%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한국 수입 SUV 시장에서 컴팩트 SUV가 차지하

지프(Jeep)는 오는 8월, 자사의 아이코닉 오프로더 '랭글러'의 풀체인지 모델을 출시할 계획이다. 또한 이를 기념하여 한국 소비자들을 위해 '런치 에디션' 모델을 선행 출시하고 판매를 시작한다.올 뉴 랭글러는 2006년 디트로이트 모터쇼(NAIAS)에서 JK 플랫폼 기반의 2007년식 랭글러가 발표된 이래 11년만에 완전 변경되어 지난 2017년 LA 모터쇼를 통해 최초 공개되었으며 공개와 동시에 전 세계 오프로드 매니아들의 가슴을 설레게 했다. 오랜 기간 올 뉴 랭글러를 기다리며 나만의 랭글러를 소장하고 싶은 한국의 오프로드

링컨세일즈서비스코리아(이하 링컨코리아)는 자사의 주력 모델인 MKZ 하이브리드에 가격 경쟁력을 높인 엔트리 트림을 추가한다고 밝혔다.링컨코리아는 500A 트림의 가격을 4,980만 원으로 책정했다. 또한 해당 모델은 한국환경공단에서 제공하는 하이브리드차 구매 보조금(50만원) 적용 대상 차량으로, 기존 600A 제품보다 920만 원 저렴한 가격에 추가 혜택을 누릴 수 있다는 것이 최대 장점이다.한편, 링컨 MKZ 하이브리드는 전기 모터와 2.0L 직렬 4기통 앳킨스 사이클 가솔린 엔진, 전자제어 무단자동변속기(eCVT) 조합으로 중

FCA코리아는 수입 소형 SUV 시장에서 베스트셀러 자리를 차지해 온 레니게이드의 2018년형 모델을 출시한다.이번 연식 변경은 디젤 모델 한정으로, 변경 사항은 리미티드 2.0 AWD / 트레일호크 2.0 AWD / 나이트 이글 2.0 AWD 모델에 해당된다.2018년형 레니게이드는 유커넥트 8.4인치 터치스크린 추가와 더불어 수납공간 개선 및 실내 고급감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 가령 스티어링 휠 베젤에는 메탈 다이아몬드가 적용되었고, 컵 홀더에는 스마트폰 슬롯이 추가되었으며 미티 타블렛 포켓이 더해져 수납 공간이 한층 풍부해졌다

FCA코리아는 지프 독립 전시장을 선보인 이후 체로키의 페이스리프트 모델을 첫 신차로 결정했다. 현행 모델은 2014년 출시된 5세대 모델로, 출시 이후 4년만에 부분변경을 거치는 것이다.특히 올해 초, 북미국제오토쇼(NAIAS 2018)을 통해 최초로 공개된 이후 3달 만에 한국 시장에 상륙했다는 것이 눈에 띈다. 현재 체로키는 미국 시장에서 페이스리프트 이후 뛰어난 성적을 기록하고 있다. 아울러 우리나라 수입차 시장에서도 체로키는 F/L 이전임에도 불구하고 지난 2017년 1800대 이상을 판매하며 전년대비 137%의 성장률을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이하 포드 코리아)가 새 디자인을 입고 퍼포먼스를 강화한 '2018 머스탱'의 사전계약을 진행한다고 밝혔다.포드의 브랜드 아이콘으로서 수십년 간 활약한 머스탱은 지난 2015년 한국 시장에 풀체인지 모델이 출시되었다. 이후, 3년 만에 페이스리프트를 거치며 제품 수명주기에 활기를 돌게 한 것이다. '2018 뉴 머스탱'이라 명명된 해당 모델은 새로운 컨셉트의 전면부 디자인으로 공격적 인상을 강조했다. 여기에 종전보다 그릴 위치와 보닛이 살짝 낮아져 공기역학적 성능 향상이라는 기능적 요소로의 역할도 해냈다.포니카

FCA의 주역, 지프가 중국 시장만을 위한 '그랜드 커맨더(Grand Commander)'를 최초로 공개했다.올해 4월 개막하는 '2018 베이징 오토쇼'에서 공식 데뷔 무대를 가지는 완전 신형 그랜드 커맨더는 지난해 상하이 오토쇼에서 최초 공개되었던 'Yuntu' 컨셉트의 스타일링을 대거 차용한 것으로 보인다. 얄팍한 헤드램프와 큼직한 차체로 만드는 다부진 몸매가 인상적이다.다만 'Yuntu' 컨셉트가 품었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이나 코치 도어는 갖추지 못했다. 그럼에도 그랜드 커맨더는 길쭉한 휠베이스로 최대 7명까지 태

FCA는 중형 SUV 체로키의 부분변경 모델인 ‘뉴 지프 체로키(New Jeep Cherokee)’를 2018 북미모터쇼(NAIAS)에서 최초로 공개한다. 뉴 지프 체로키는 지프를 대표하는 가장 최신의 중형 SUV 모델로서 미국에서만 연간 2백만 대 이상의 판매량을 기록하는 등 지프의 효자 모델이다. 뉴 지프 체로키는 올해 상반기국내에 선보일 예정이다.중형 SUV 뉴 지프 체로키(New Jeep Cherokee)는 2.0리터 직분사 직렬 4기통 엔진에 9단 자동 변속기를 조합해 최고 출력 약 270마력, 최대 토크 약 40.7kg.

FCA는 그랜드 체로키 탄생 25주년을 기념해 25주년 스페셜 에디션을 출시하고 국내에 20대를 한정 판매한다고 밝혔다. 그랜드 체로키 25주년 스페셜 에디션은 2018년형 지프 그랜드 체로키 리미티드 모델을 기반으로 했다. 여기에 25년의 헤리티지를 강조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외관은 전면 범퍼, 그릴 링, 루프 레일, 하단 범퍼 아플리케, 안개등 및 테일 램프 베젤 등에 플래티늄 크롬으로 엑센트를주고 있다. 측면은 바디 컬러와 동일한 펜더 플레어와 도어 핸들을 선보이며 후면은 25주년 기념 배지로 스페셜 에디션의 특별함을 강조하였

`아메리칸 슈퍼카'라는 단어를 이야기하면 세 개의 자동차가 머리를 스친다. 포드 GT, 닷지 바이퍼, 그리고 쉐보레 콜벳. 다만 닷지가 빚어낸 독사는 안타깝게도 얼마 전 생산 중단을 선언하며 숨을 거두었다. 아쉽긴 하지만 남아있는 두 괴물들은 온전히 도로를 누빈다. 포드 GT는 슈퍼 아메리칸 트리오 중 유일하게 캐빈 뒤에 엔진을 심은 미드십 구성으로 레전드 GT40의 의지를 이어간다.그리고 당당히 한 축을 담당하는 쉐보레 콜벳은 최근 최상위 모델인 ZR1의 최신 모델을 공개하며 아메리칸 슈퍼카의 새로운 장을 열고자 한다.특히 금번에

쉐보레 콜로라도 유틸리티 트럭의 추가적인 프로토타입 사진이 포착됐다.쉐보레는 올해 초부터 콜로라도를 기반으로 이를 개조해서 유틸리티 트럭의 컨셉트 및 프로토타입 버전을 만들어왔다. 이는 풀사이즈 모델을 잠재적으로 대체할 수 있는 다양한 트럭군을 확보하기 위한 전략이다. 시험 주행에 있는 개조된 버전의 트럭은 ZR2 스타일 트럭에 추가될수 있는 것으로 예상된다. 스노클, 백색 LED 리버스 라이트, 수정된 뒷 범퍼, ZR2 배지가 새겨진 테일게이트, 독특한 M 플레이트 등이 ZR2 스타일 트럭의 계통임을 증명한다.사진 속 프로토타입은

지프가 차세대 2018년형 랭글러의 이미지를 공개했다.2018년형 지프는 랭글러의 원천적인 디자인을 유지함과 동시에 적극적으로현대적인 디자인을 적용했고 연비를 개선할 수 있는 파워트레인을 장착했다. 또한, 오픈 에어 사양을 더욱 강화했고 더 많은 안전 및 첨단 기술을 탑재했다.내부는 정통 스타일을 고수했다. 고품질 소재에 세밀한 기술력으로 내부를치장했고, 탑승자의 편의성과 편안함을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개선 작업을 시행했다. 공기역학적 향상된 완전히 새로운 외관 디자인은 키스톤 모양의 그릴, 원형헤드램프와 사각 테일램프을 적용했다.

2019년형 쉐비 카마로가 록키 근처에서 시험 주행 중, 카메라에 포착됐다. 이번에 포착된 사진을통해서 부분 변경된 새로운디자인이 적용된 것을 알 수 있다. 더불어 추가로 2019년에좀 더 진보된 부분 변경을 거칠 수도 있다.시험 주행 중인 프로토타입에 덧붙인 위장막을 근거로 분석해보면, 프런트엔드는 A필러 앞까지 전반적인 변화를 하게 될 것을 예상할 수 있다.앞모습은 더 현대적이고 공격적인 인상으로, 뒷모습은 새로운 테일 램프를 적용하고 새롭게태어날 것을 예상할 수 있다. 경쟁 관계에 있는 포드 머스탱과 보조를 맞추기 위해, 엔진

피아트 크라이슬러 코리아는 자사의 아이코닉 오프로더, 랭글러의 스페셜 에디션 모델을 출시했다.지프 랭글러 언리미티드 사하라를 베이스로 개발된 4-도어 모델인 지프 랭글러 언리미티드 랭글러 JK 에디션은 기존의 강력한 오프로드 성능은 물론 각종 추가 파츠로 세련된 디자인 감각을 전한다,랭글러 JK 에디션은 커맨드-트랙(Command-Trac®) 파트타임 사륜구동 시스템을 채택해 뛰어난 험로 주파력을 자랑하고, 3.6ℓ 펜타스타(Pentastar) V6 가솔린 엔진은 최대 출력 284마력, 최대 토크 35.4kg•m의 성능을 발휘한다.

콜벳 스타일의 2020년형 카르마 레베로(Karma Revero)가 캘리포니아 소스타 메사에 위치한 카르마 오토모티브 R&D시설 주변에서 시험 주행 중 카메라에 포착됐다.피스커(Fisker)의 진부한 모습을 벗어나기 위해, 카르마는 완전히 새로운 프론트 엔드와 리어로 치장했다. 새로운 헤드라이트와새로운 그릴, 그리고 길어진 후드가 특징이다. 후면도 테일라이트를포함해 대대적으로 새로운 디자인을 반영했다.카르마는 2019년에는 레베로보다 크기가 작은 아틀란틱을 소개할 예정이다. GM 기반의 엔진은 새로운 엔진으로 변경할 예정이다.새로운

2018년형 지프 랭글러 루리콘 리미티드 모델이 카메라에 포착됐다. 위장 테이핑이 차량 전체를 두르고 있지만, 약간 길어진 프론트 엔드와경사를 조금 더 준 고정된 앞 유리는 좀 더 공기 역학적인 모습을 갖게 했다.몸체는 대부분 강철로 만들어지지만 무게 감소를 위해 상당한 양의 알루미늄이 적용되었다. 엔진은 허리케인으로 불리는 새로운 2.0L 4기통 터보 엔진은 연비효율을 높이기 위해 옵션으로 준비되었고, 가장 큰 주류를 이루는 파워트레인은 펜타스타 V6 엔진과 8단 자동변속기가 될 예정이다. 북미시장과 몇몇 나라에서는 3.0L V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