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TE 자동차

기아차 쏘울이 `더 뉴 쏘울`로 새롭게 태어났다.기아자동차는 22일(월) 강남구 청담동 송은 아트스페이스에서 열린 미디어발표회에서 스포티한 스타일과 강화된 안전 및 편의 사양으로 무장한 `더 뉴(The New) 쏘울`을 선보이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다고 밝혔다.`더 뉴 쏘울`은 스포티하고 와일드한 디자인을 강조하는 `스타일 업 패키지`를 새롭게 추가한 한편, 신규 6단 자동변속기를 탑재해 연비를 높였다. 이와 함께 커튼 에어백에 전복감지 기능을 새롭게 적용하고 버튼 시동 스마트키를 기본 적용하는 등 상품성과 경제성을 강화한 것이

캐딜락은 18일(미국 현지시각) 페블비치 콩쿠르 델레강스(Pebble Beach Concours d´Elegance)에서 `에스칼라(Escala)` 컨셉트를 공개했다고 밝혔다.`장엄한 규모`라는 뜻의 스페인어 `스케일(scale)`에서 이름을 따온 `에스칼라(Escala)`는 최근 국내 출시된 CT6의 계보를 이을 최고급 대형 세단의 컨셉트 차량으로, 캐딜락 디자인의 혁신과 향후 적용될 첨단 기술을 집약한 것이 특징이다.디자인은 오너드리븐(Owner-driven)과 쇼퍼드리븐(Chauffeur-driven) 모두를 충족시킬 수 있도

BMW가 그룹 100주년 기념 에디션을 또 내놨다. 이번에는 X5, X6다. BMW 코리아는 그룹 100주년을 기념해 각각 100대 한정 생산되는 `뉴 X5/X6 비전 100 에디션`을 출시했다고 밝혔다.뉴 X5/X6 비전 100 에디션은 기존 X5 xDrive 30d, X6 xDrive 30d 모델에 약 1천만 원 상당의 M 에어로다이내믹 키트, 20인치 M 라이트 알로이 더블스포크 휠 등 M 스포츠 패키지 및 M 퍼포먼스 파츠를 추가로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구매 고객을 위한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된다. BMW 코리아는 뉴 X5/X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4인승 오픈탑 모델인 `더 뉴 메르세데스-AMG S 63 4매틱 카브리올레`를 출시한다고 17일(수) 밝혔다.45년 만에 돌아온 더 뉴 메르세데스-AMG S 63 4매틱 카브리올레는 S-클래스 카브리올레에 자사의 고성능 서브 브랜드인 메르세데스-AMG의 역동적인 디자인 요소와 성능, 고급스럽게 꾸며진 인테리어와 각종 편의/안전사양 등을 갖춘 모델이다.외관 디자인은 메르세데스-AMG의 다이나믹한 요소를 더함으로써 한층 스포티해졌다. 크롬으로 장식된 라디에이터 그릴은 역동적인 퍼포먼스를 강조한다. 여기에 실버

쉐보레가 카마로 SS 국내 판매 모델에 새로운 외장 색상을 추가하고 내달부터 판매에 돌입한다고 16일(화) 밝혔다.추가된 색상은 `플레이밍 레드(Flaming red)`와 `스위치 블레이드 실버(Switch Blade Silver)`로, 한층 다양해진 색상을 통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아울러 쉐보레는 카마로 SS의 사전계약 대수도 함께 공개했다. 카마로 SS는 사전계약 대수 700대를 넘기며 국내 스포츠카 시장에서 전례 없는 흥행 가도를 달리고 있다. 폭발적인 인기로 도입 물량이 추가되었을 정도인 카마로 SS는 판매가 시작되는 9월부

한정판 머스탱이 3억이 넘는 가격에 거래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포드는 비행기 제작 전문 국제단체인 `EAA(Experimental Aircraft Association)`가 주최한 `2016 오슈코시 에어쇼`에서 머스탱 쉘비 GT350 기반의 `올레 옐러(Ole Yeller)`가 약 3억 2천만 원에 낙찰되었다고 밝혔다.올레 옐러는 P-51D 머스탱 전투기를 타고 미 대륙을 횡단한 파일럿 밥 후버(Bob Hoover)를 기리기 위해 특별 제작된 모델이다. 당시 밥 후버는 P-51D 머스탱 전투기를 타고 5시간 20분 만에 미 대륙

`캐딜락 CT6`의 사전계약 물량이 모두 주인을 찾았다. 캐딜락은 지난 7월 국내에 공식 출시한 대형 세단 CT6의 사전계약 대수가 300대를 돌파했다고 밝혔다.CT6는 럭셔리 대형차 시장 공략을 위해 캐딜락이 야심 차게 내놓은 모델로 8월 중 본격 판매 개시에 앞서 1차, 2차 선적물량이 모두 계약되었다. 지난 5월 VIP 고객 프리뷰 행사와 7월 코엑스 전시를 통해 진행된 CT6 사전 계약은 공식 출시행사 이후 실적이 가파르게 상승해 `완판`되기에 이르렀다.CT6는 파격적인 사양의 세부 모델 구성과 판매가격으로 럭셔리 대형차 시

현대자동차(이하 현대차)의 `신형 i30`가 처음으로 모습을 드러냈다.현대차는 준중형 해치백 신형 i30의 외관 티저 이미지를 11일(목)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신형 i30는 지난 2011년 출시된 2세대 모델 이후 5년 만에 새롭게 선보이는 모델로, 디자인, 설계, 테스트에 이르기까지의 과정을 유럽에서 소화한 현대차의 글로벌 전략 해치백 모델이다.기존의 디자인을 더욱 발전시킨 신형 i30는 간결하면서도 세련된 면처리와 풍부한 볼륨감을 바탕으로 한층 당당하면서도 정제된 이미지를 구현했다. 차체 디자인은 완성도 높은 비례감으로 구현

인피니티 코리아는 뉴 QX60(New QX60)의 사전계약에 돌입한다고 10일(수) 밝혔다. 지난 2012년 국내에 처음으로 도입된 QX60은 2016년 상반기 지난해 동기 대비 2.5배 이상의 판매량을 기록하며 인피니티의 상승세를 이끄는 핵심 모델로 자리 잡았다.뉴 QX60은 더욱 강렬해진 디자인과 다양한 편의사양을 통해 한층 업그레이드되었다. 인피니티의 최신 패밀리룩을 적용한 디자인은 더욱 스포티하게 변했다. 전면에는 메쉬 타입의 더블아치 그릴과 한층 날렵해진 헤드램프, 범퍼 등이 적용되었다. QX60만의 개성을 표현하는 초승달

BMW 그룹이 자동차 제조업체 최초로 100% 자동화된 `광학 측정 셀(cell) 시스템`을 BMW 뮌헨 공장에 도입했다고 8일(월) 밝혔다.이 시스템은 단 한 번의 측정으로 전체 차량의 3D 데이터 모델을 제공하는 기술이다. 가로 80cm, 세로 80cm의 두 개의 센서는 기준점을 기록한 후 개별 표면적을 캡처하는 방식으로 전체 차량을 스캔한다. 또한, 기존 로봇이 단일 센서를 사용해 차량 한쪽을 기록한 후 다시 다른 한쪽을 기록하는 다소 번거로운 과정을 거쳤다면, 새로운 시스템은 공간을 적게 차지하는 2대의 로봇을 활용해 측정

일본을 대표하는 자동차 기업, 토요타가 오늘(3일), 자사의 신형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승용차 모델인 `프리우스 프라임(내수명: 프리우스 PHV)`의 일본 내수시장 출시를 당초 계획했던 올 가을에서 올 겨울로 연기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토요타는 이번 출시 연기가 소비자에게 더 좋은 차를 제공하기 위해서라고 밝혔다.프리우스보다 더욱 우수한 친환경성과 연비를 갖는 프리우스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은 지난 3세대 모델부터 본격적으로 상용화되기 시작했다.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시스템이 전기를 이용하는 차량의 조기 보급에 적합하다는 토요타의

혼다코리아가 2016년형 MSX125를 출시하고 3일(수)부터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한다고 밝혔다.MSX125(Mini Street X-treme 125)는 콤팩트한 사이즈와 스타일리시한 디자인, 스포티한 성능을 겸비한 제품으로, 2013년 국내 출시 이후 젊은 라이더에게 큰 호응을 얻으며 탄탄한 마니아 층을 형성하고 있는 모델이다.신형으로 거듭난 MSX125에서 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외관 디자인이다. `Mini Street Fighter` 컨셉을 바탕으로 각진 카울과 위로 솟은 리어를 적용했으며, 언더 머플러를 채용해 날카로운 이

르노삼성자동차는 프리미엄 중형 세단 SM6에 동급 최고의 경제성을 더한 디젤 모델, ‘SM6 dCi’를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감각적인 디자인과 고급스러운 실내의 내외관, 감성적인 혁신 기술과 다이내믹한 드라이빙 성능 등을 강점으로 국내 중형차 시장을 공격적으로 위협하고 있는 SM6 모델은 이번 디젤 모델 추가에 힘입어 라인업이 가솔린 2.0 GDe, 가솔린 터보 1.6 TCe, 디젤 1.5 dCi, LPG 2.0 LPe 등 모두 4가지 모델로 다양화했다. 새로 가세한 SM6 dCi는 SM6의 인기를 한층 확대 지속시키는 기폭제가

한불모터스가 시트로엥의 C4 칵투스를 선보이며 지난 해 수입차 시장에서 돌풍을 불러 일으킨 2008에 이은 연타석 홈런을 노린다.한불모터스가 지난 해 선보인 푸조의 소형 SUV 2008은 당시 강세를 보였던 소형 SUV 세그먼트의 인기와 합리적 가격책정에 힘입어, 2015년 한 해에만 4,000대를 넘는 판매고를 올리며 수입 소형 SUV 시장의 베스트셀링 모델로 등극한 바 있다. 이 덕에 한불모터스는 2015년 한 해 푸조 7,000대/시트로엥 572대를 판매하며, 총 7,572대로 사상 최대의 연간 판매 실적을 올린 바 있다.20

기아자동차는 26일(화) 강남구 논현동 쿤스트할레에서 열린 미디어발표회에서 `더 뉴(The New) 카렌스`를 선보이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다고 밝혔다.새롭게 선보인 `더 뉴 카렌스`는 전면적인 디자인 변화를 통해 기존보다 더욱 볼륨감 있고 강인한 미니밴 스타일로 재탄생했다. 여기에 한층 고급스러워진 내장 디자인과 1,643리터의 적재 공간, 가격 경쟁력까지 갖춤으로써 스타일과 공간 효율성, 경제성을 중시하는 소비자들의 눈길을 끌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더 뉴 카렌스`는 기존 카렌스에서 디자인을 대폭 개선해 볼륨감 넘치는 스타일

볼보자동차코리아가 21일(목) 프리미엄 해치백 V40의 부분변경 모델인 `The New V40`을 출시하고 공식 판매에 돌입한다고 밝혔다.The New V40은 지난 2013년 국내 시장에 출시된 V40의 부분 변경 모델로, 볼보자동차 브랜드의 새로운 디자인 요소를 더해 한층 세련된 모습으로 업그레이드된 것이 특징이다. All New XC90을 통해 새롭게 선보인 세로 그릴과 아이언마크가 전면 중심부에 자리 잡았으며 `토르의 망치` 헤드램프를 적용해 전면부 디자인을 완성했다.아울러 볼보의 최신 드라이브-이 파워트레인이 적용되었다.

르노삼성자동차(이하 르노삼성차)는 20일(수) `SM3 Z.E.`의 2017년형 모델을 출시한다고 밝혔다.국내 유일의 패밀리 세단형 전기자동차인 SM3 Z.E는 2017년형으로 거듭나면서 외관 디자인을 업그레이드하는 한편, 편의 사양을 보강해 상품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가격도 최고 190만 원까지 인하했다.2017년형 SM3 Z.E.는 르노삼성차의 패밀리룩 디자인을 전면에 내세웠다. 크롬 글로시 블랙 라디에이터 그릴을 중심으로 LED 주간주행등, 포지셔닝 램프가 추가되었으며, 전기차 전용 글로시 블랙 투톤 알로이휠을 장착해 한층

기아자동차(이하 기아차)가 `2017년형 K3`를 19일(화)부터 시판한다고 밝혔다.2017년형 K3는 준중형 차량 고객의 요구를 적극적으로 반영해 기본 트림의 가격을 낮추고 상위 트림의 스타일과 안전성은 한층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먼저 기아차는 K3의 기본 트림인 `디럭스`와 `트렌디`의 가격을 5만 원씩 인하하고, 기존 `트렌디E` 트림과 같은 가격에 `개방형 크롬 머플러 팁`을 새롭게 탑재한 `트렌디 스타일` 트림을 새롭게 선보였다(기존 `트렌디 A`, `트렌디C`, `트렌디E` 3개 트림을 `트렌디 스타일`로 단일화함).이와

BMW 코리아가 고성능 스포츠카 `M3`와 `M4`에 새로운 색상을 입힌 `페인트워크 에디션`을 한정판으로 출시한다고 밝혔다.지난 부산모터쇼를 통해 국내 최초로 공개된 페인트워크 에디션은 기존에 적용되지 않았던 외장 색상으로 눈길을 끈다. M3에는 `산 마리노 블루`를, M4 쿠페에는 `멜버른 레드` 색상을 입혔다. 판매 대수는 각각 10대로 한정된다.외장 색상뿐만이 아니다. 페인트워크 에디션은 M 퍼포먼스 파츠, 카본 프론트 스플리터와 카본 리어 스포일러 등 다양한 내외장 파츠를 장착해 역동적인 캐릭터를 더욱 극대화했다. 국내 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