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TE 자동차

에어백은 1960년대 말 벤츠사가 개발을 시작한 것으로 불시의 차량 충돌시 차량내부의 센서로부터 자체가 받은 충격 정도를 감지 후 운전자가 주행의 관성때문에 전면부 유리창에 충돌하는 것으로 부터 보호해 주는 장치로 보통 핸들(steering wheel)안에 위치하고 충돌시 일정 충격이상시 순간적으로 팽창함으로 운전자의 안면부와 가슴부위를 보호해 준다.

전방에서의 일정수준 이상의 충격이 가해질 시 조수석의 안전을 위하여 순간적으로 에어백 팽창시키는데 보통의 경우 글로브박스 윗부분에 내장되어 있다.

차량의 측면에서 일정수준의 이상의 충격이 가해질 시, 충돌하는 부분에 내장되어 있는 에어백이 팽창함으로 탑승객의 안전 지켜준다. 보통의 경우 각 필러 부분에 내장되어 있다.

차량의 측면 및 천정에 일정수준 이상의 충격이 가해질 시, 센서가 사고로 판단해 순간적으로 에어백을 팽창시켜 탑승객의 안전을 지켜준다. 유리조각 등 차량파편등으로 인한 상해를 막을 수 있게 커튼 형태로 작동하며 차량의 천정부분에 내장되어 있다.

승객감지 센서를 활용하여, 승객이 탑승시에만 에어백을 작동시킴으로 불필요한 에어백 팽창 방지할 수 있는 기능

차량이 정면 충돌시 운전자 및 조수석 탑승자의 무릎부위를 보호하기 위한 장치로 보통 핸들아래 부분에 위치해 있으며 안전이 우선시됨에 따라 이 장치도 보편화되고 있는 추세이다.

파워윈도우 작동 중 손이나 다른 물건이 창유리와 차문 사이에 낄 경우 자동으로 감지하여 창유리가 내려가 승객을 보호해 주는 장치. 특히 어린 아이들이 있을 경우 창유리를 가지고 장난하다 손이나 머리 등이 끼일 경우 등을 사전에 예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2004년부터 자동차업계는 차량 무게를 줄이기위해 기존의 예비용(spare tire)타이어 대신 임시용 타이어(temporary tire)를 장착해 판매하고 있다. 타이어의 폭이 일반타이어에 비해 폭이 반정도 밖에 안되는 타이어로 고속도로에서 이 타이어를 이용시 80km/h 이하로 운전해야 하며, 공기압도 높게해 줘야 한다. 따라서 말 그대로 임시용인 타이어인점을 감안해야 한다.

주위의 밝기를 차량내에 위치한 센서가 감지해 등화 작동을 자동으로 조절하는 기능을 의미한다. AUTO모드에 스위치를 위치해 두면 자동으로 점등 또는 소등해 주고 주행시 조도가 낮은 터널, 지하주차장 또는 비, 안개, 눈 등으로 조도가 낮아지는 환경에서도 자동으로 작동한다.

핸들의 조향시 조향방향으로 전조등의 조사방향이 움직여 진행 방향을 비추어 주는 시스템

가속시, 제동시 또는 코너링시 등 불안정한 상황에서 차가 미끄러지려고 할 때, 순간적으로 네 바퀴를 선택적으로 작동시킴으로써, 자동차의 자세를 안정적으로 잡아주고 운전자의 실수까지도 보정해 주는 시스템. 빗길, 갓길 눈길등에서 주행 안정성을 더욱더 강화 시켜 줌.

주행 중 타이어 펑크등 타이어 손상을 입는 등의 경우를 대비하여 교체할 수 있는 예비 타이어를 말한다.

차량이 공기 오염도가 높은 지역을 통과할 경우, 감지센서가 오염도를 감지해 자동적으로 외부의 오염된 공기의 유칩을 차단하는 장치.

야간에 뒤쪽 차량의 전조등에 운전자의 눈부심을 제거하는 장치로, 룸미러에 들어오는 빛을 센서로 자동으로 감지하여 미러의 반사율을 자동으로 낮추는 장치.

야간운전시 후방 차량의 라이트빛등에 의해 사이드미러에 들어오는 빛을 센서로 자동으로 감지하여 미러의 반사율을 자동으로 낮추어 운전자의 눈부심을 제거하는 장치.

차량의 후방 충돌시 충격감지센서가 충격량을 감지하여 운전자의 머리부분을 받치는 헤드레스트 부분을 자동적으로 신속하게 상향 전방으로 이동시켜 승객의 목부분이 뒤로 제쳐짐을 미연에 방지 경추부분의 상해를 최소화 하는 장치이다

차량이 눈길, 빗길 등 미끄러지기 쉬운 노면이나 급제동시 바퀴가 잠기는 현상, 즉 슬립현상을 자동으로 감지해 브레이크의 유압을 조절해 미끄러지는 현상을 방지하고 제동시 안전한 방향성과 조정성을 제공 제동거리를 짧게해 주는 장치이다.

자동차가 위급상황이라 판단될 경우, 자동차가 제 스스로 신속하게 제동력을 증가시켜주는 시스템, 즉 운전자가 제동페달을 미처 충분히 밟지 못하더라도 스스로 강력한 제동력을 발휘하여 주는 안전장치로 사고를 미연에 방지 효과.

차량 중량 변화(승차인원, 적재하중)에 따라 앞뒤바퀴의 제동력 배분을 전자적으로 최적화는 전자식제동력분배시스템으로 제동시 차량상태, 노면상황에 따라 브레이크 앞뒤배분을 제어한다. 예를들면 뒷좌석에 승객이 많이 탔다든가, 트렁크에 적재량이 많을 경우는 뒷쪽 브레이크 제동력을 높여 제동거리를 줄이고 그 반대의 경우 승객도 없고 적재물도 없을시 코너주행시 페달을 힘껏 밣고 나아가도 뒷쪽 브레이크제동력을 높이지않아 차량이 회전되지 않고 안정적 운행을 할 수 있다.

차량이 달리는 노면 및 주행상태에 따라 서스펜션이 이에맞게 자동으로 제어되는 장치로 전자제어현가장치라고도 말한다. 이 기능때문에 주행시 안전성과 승차감을 동시에 확보할 수 있다. 종류에는 유압식과 공기압식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