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아트 500, 내구성 가장 뛰어난 시티카로 뽑혀
  • 이동익
  • 승인 2016.03.09 00:00

피아트 500이 `2016 JD 파워 내구 품질 조사(VDS, Vehicle Dependability Study)`에서 가장 내구성이 뛰어난 시티카로 선정되었다.



이는 미국의 시장조사기관인 JD 파워가 2013년식 차량을 보유한 33,560명의 미국 소비자를 대상으로 내구 품질 조사를 실시한 결과다. JD 파워의 내구 품질 조사는 3년간 차량을 소유한 운전자를 대상으로 이루어진다.



2016 내구 품질 조사 시티카 부문에서 1위를 차지한 500은 독특한 디자인과 실용성, 안전성 등을 갖춘 피아트의 컴팩트카다. 2007년 탄생 50주년을 맞아 부활한 이래, 100여 개국에서 150만대 이상의 판매고를 올리는 등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모델이다.



파블로 로쏘 FCA 코리아 사장은 ``피아트 500은 아이코닉한 브랜드 헤리티지와 스타일리시 자동차의 대명사로서 실용성과 앞선 기술로 정평이 나 있는 모델``이라며 ``JD 파워의 내구 품질 조사를 통해 품질 역시 동급 최고임을 증명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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