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특별해, 벤츠 E 클래스 올-터레인 공개
  • motoya
  • 승인 2016.09.22 00:00

메르세데스-벤츠 E 클래스 올 터레인(All-Terrain)이 현지시각 20일, 그 모습을 드러냈다. 신형 E 클래스보다 지상고를 29mm 높이고 4매틱(4륜 구동)과 ‘에어바디 컨트롤’ 멀티 챔버 에어 서스펜션을 장착했다. 4매틱과 ‘에어바디 컨트롤’ 멀티 챔버 에어서스펜션을 장착했다는 것은 험로에서의 탁월한 주행 능력을 강화했음을 의미한다. 그뿐만 아니라 왜건 스타일의 에스테이트 모델을 기반으로 제작되어 일상에서의 실용성도 뛰어나다.



E 클래스보다 29mm 높은 표준 차고는 타이어와 휠하우스 사이의 사이드월에서 14mm, 기본적으로 세팅된 에어 서스펜션 높이 15mm로가 더해진 결과다. 또한, 에어서스펜션을 이용해 최대 35mm까지 차고를 조정할 수 있다. 그 결과 노면으로부터 차고를 121mm에서 최대 156mm까지 높일 수 있다. 험로 주행 모드인 올 터레인 모드를 선택할 경우 일반모드에 비해 차고가 20mm 높아지고, 주행속도는 35km/h로 유지된다.



외형에도 좀더 강인한 모습을 추가했다. 전면과 후면에는 스키드 플레이트를 적용했고 라디에이터 그릴의 수평 막대는 좀 더 입체적인 디자인을 채택했다. 또한, 휠하우스와 범퍼에는 플라스틱을 덧대어 튼튼한 느낌을 배가했다. 19인치와 20인치의 휠은 전용 디자인이 적용되었다.



파워트레인은 메르세데스-벤츠가 E 클래스를 통해 처음 선보인 2.0리터 4기통 디젤엔진에 9단 자동변속기를 탑재해 최고출력 192마력/3800rpm, 최대토크 40.7kg.m/1600-2800rpm의 성능을 발휘한다. 정지상태에서 100km/h에 도달하는 시간은 8초, 최고속도는 231km/h다.


강력한 오프로드 주파 능력을 자랑하는 올 터레인 모델은 2016 파리모터쇼를 통해 정식 공개되며, 판매는 2017년 초부터 시작될 예정이다. 아우디 A6 올로드(Allroad)와 볼보 V90 크로스 컨트리(Cross Country)와 경쟁 관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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