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쉐, 더욱 강력해진 911 GTS 선보인다
  • 박병하
  • 승인 2017.01.20 00:00

포르쉐가 20일, 보도자료를 통해 포르쉐 911 GTS 신형 모델을 올 3월 중 독일을 시작으로 전 세계에 순차 시판에 돌입한다고 전했다. 신규 911 GTS는 기존의 자연흡배기 엔진 대신, 신규 3.0 수평대향 6기통 터보 엔진을 사용하고 7단 수동변속기를 기본으로 탑재한다.





포르쉐 911 GTS는 후륜구동 모델을 포함하여, 모두 1,852mm의 광폭 사륜구동 섀시를 적용한다. 새롭게 디자인된 프론트 에이프런은 보다 스포티한 인상을 가지며, 그 외의 전면부 전반도 보다 향상된 공기역학적 특성을 얻기 위해 개량이 가해졌다. 프론트 스포일러는 더 낮게, 리어 스포일러는 더 높게 재설계되어, 보다 적극적으로 양력을 억제한다.




테일램프는 GTS 모델만을 위한 스모크 처리된 전용부품이 장착되며, 반광처리된 블랙 에어 인테이크 그릴, 블랙 트윈 테일 파이프 등을 장비하여, GTS만의 차별화 포인트를 만들어 낸다. 또한, 측면부의 스포츠 디자인 사이드 미러, 블랙 실크 광택 마감의 센트럴 락이 장착된 20인치 휠, 그리고 도어 부분의 GTS로고는 차량의 존재감을 더욱 부각시킨다. 또한, GTS 모델 최초로 블랙컬러로 제공되는 타르가 바는 ´911 타르가´만의 차별화된 외관을 만들어낸다.




새로운 911 GTS는 출시와 함께 더욱 강화된 기능의 `포르쉐 트랙 프리시전 앱(New Porsche Track Precision App)` 연동 기능을 제공한다. 이 기능은 스마트폰을 통한 자동 기록, 상세 디스플레이, 드라이빙 분석 등을 수행한다. 헤드레스트에 GTS 로고가 새겨진 전용 스포츠 시트는 4방향 전동조절 기능을 제공한다.




신형으로 등장하게 될 911 GTS는 기존 GTS의 수평대향 6기통 자연흡기 엔진을 신규 3.0리터 수평대향 6기통 터보 엔진으로 교체했다. 새 엔진은 450마력의 최고출력과 56.1kg.m의 최대토크를 발휘한다. 이는 기존 GTS의 자연흡기 엔진에 비해 최고출력은 20마력, 카레라 S 대비 30마력 가량 높은 수치이다. 변속기는 7단 수동변속기가 표준 장비되며, 선택 품목으로 자동 7단 PDK 더블클러치 변속기가 준비되어 있다. 유럽 NEDC 기준 연비는 8.3l/100km(약 12.0km/l).



새롭게 단장한 911 GTS는 대한민국 시장에서도 포르쉐코리아를 통해 판매가 이루어진다. 911 GTS의 국내 판매가는 부가세 포함 911 카레라 GTS 쿠페가 17,110만원, 카브리올레가 18,620만원이며, 911 카레라 4 GTS 쿠페는 17,980만원, 카브리올레는 19,490만원이다. 911 타르가 4 GTS는 19,490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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