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캠핑의 낭만을 이뤄줄 쉐보레 RV 삼형제
  • 윤현수
  • 승인 2017.05.10 11:39

SUV를 비롯한 RV, 즉 레저형 차량은 사실 계절을 불문한 만능형 자동차다. 상대적으로 높은 지상고로 험로 주파에 용이하며, 별도로 구비된 화물 적재 공간과 다양한 시트 조작으로 뛰어난 실용성을 자랑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RV의 계절인 봄이 찾아왔다. 맑은 하늘과 함께 따사로이 비치는 햇살은 일상에 지친 가족들에게 `일탈`을 강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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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V 혹은 MPV의 루프에 캐리어를 달고 오토캠핑을 떠나는 상상은 아내와 아이를 가진 가장이라면 한번쯤 꿈꿔봤을 만한 낭만이다. 낭만은 품고만 있어도 행복한 것이지만, 언제까지고 간직하기만 할 순 없다. 그 낭만으로만 남아있던 오토캠핑을 현실로 이루게 해줄 쉐보레 RV 패밀리를 소개한다.


쉐보레 RV 패밀리는 오토 캠핑을 보다 현실적이고 낭만적으로 즐기도록 도와준다. MPV와 SUV가 지닌 고유의 매력을 보여주는 것은 물론, 합리적인 가격과 넓은 A/S망을 지녀 높은 접근성을 자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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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듀얼 포트 그릴로 꾸며낸 남성적 디자인]


첫인상이 중요한 자동차에 있어서 쉐보레 RV 패밀리는 남성적인 디자인으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쉐보레의 일원임을 이야기하는 `듀얼 포트 그릴`을 중심으로 펼쳐낸 전면부 디자인은 남성적이면서도 세련된 이미지를 자아낸다.


특히 캡티바는 2016년 페이스리프트를 통해 인상을 더욱 강인하게 가다듬었고, 트랙스 역시 페이스리프트와 함께 세련미를 더하며 디자인 경쟁력을 대폭 향상시킨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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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란도는 MPV 특유의 실용성으로 가득 채워낸 차량이지만 굵직한 선으로 자아낸 수컷의 향기가 매력적이다. 디테일을 신경 쓴 모양새라고 보기엔 다소 힘들지만, 그야말로 `상남자`다운 매력을 잘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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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트랙스는 페이스리프트를 거치며 세련미를 가득 담아냈다. 신세대 쉐보레 패밀리룩을 충실히 계승함과 동시에, 모델 고유의 캐릭터를 살리며 많은 이들의 호평을 이끌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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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성 강화한 인테리어]


어느덧 데뷔 10년 차를 맞이한 캡티바는 2016년 페이스리프트를 통해 조작 편의성이 떨어지던 인테리어를 크게 쇄신했다. 실내 구성 전반을 보다 심플하게 다듬어 사용자 인터페이스를 편리하게 매만졌고, 애플 카플레이를 비롯한 브링고, 음성인식 기능 등을 적용하여 편의성을 더했다.


올란도는 화려한 계기 클러스터와 실버 패널로 꾸며낸 인테리어가 자랑이다. 센터페시아 내부에는 `시크릿 큐브`가 적용되어 수납공간을 더하고, 반응속도 빠른 마이링크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으로 한결 편리한 주행 환경을 만들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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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랙스 역시 가장 최근 변화를 이뤄낸 차량답게, 경쟁력 넘치는 부분들이 많다. 특히 페이스리프트 이전의 인테리어는 다소 고루하면서 값싸 보였던 것이 사실이나, 부분 변경 이후 인테리어 레이아웃과 소재 등을 대폭 변경시키며 고급감과 편의성을 모두 만족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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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링크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은 물론, 애플 카플레이를 지원하고 보스 사운드 시스템 적용으로 한층 감각적인 음악 감상을 즐길 수 있도록 한다. 여기에 TPMS는 클러스터에 실시간으로 상태를 확인시켜주며, 220v 인버터를 통해 오토캠핑 시 전자제품 활용에 도움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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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V가 지닌 풍부한 기능성과 편의성]


오토캠핑은 단순히 즐기는 순간만 있는 것이 아니다. 오토 캠핑에 필요한 도구와 자재, 물품들을 모두 싣고 가려면, 넉넉한 적재공간은 물론, 다양한 적재물을 실을 수 있는 기능성도 지녀야 한다.


트랙스는 소형 SUV이지만 530리터의 트렁크 용량을 지녀 동급 최고 수준을 자랑한다. 루프랙을 통해 루프 캐리어와 루프 백을 장착할 수 있는 건 물론, 2열 시트는 6분할 폴딩을 지원하여, 최대 1370리터의 광활한 적재 공간을 만들어 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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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V 패밀리 맏형, 캡티바는 강력한 2리터 심장을 얹은 만큼 견인능력부터 남다르다. 최대 1500kg 이상을 견인할 수 있는 캡티바는 꽤나 큰 캐러밴도 무리 없이 이끌 수 있어 최적의 오토캠핑 환경을 만들어낸다.


참고로 750kg 이하의 캐러밴은 별도의 면허 취득 없이도 운전이 가능하기 때문에, 가격 및 활용도에 따라 자유로이 선택하면 된다. 여기에 캡티바는 최대 1580리터에 달하는 적재 공간과 상황에 따라 다양하게 조작하는 시트 베리에이션으로 뛰어난 실용성을 자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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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통 MPV를 지향하는 올란도의 경우 온전히 7인승 차량으로서도 제 역할을 다하는 차량이다. 아울러 올란도는 캡티바와 마찬가지로 모두 2열에 열선 기능과 EZ-Tech 더블 폴딩, 리클라이닝 기능을 적용하여 가족들에게 편리한 승차 환경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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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파워트레인으로 선보이는 경쾌한 드라이빙, 그리고 안전]


캡티바에는 워즈 오토가 선정하는 10대 엔진상을 거머쥔 2리터 디젤 엔진이 장착된다. 해당 엔진은 유로 6 배기가스 기준을 만족시킬 뿐 아니라, 아이신제 6단 자동변속기와 결합되어 최고출력 170마력에 최대토크 40.8kg.m를 내뿜는다. 여기에 스포츠 모드를 적용하여 지루함 없는 퍼포먼스를 자랑한다.


또한 캡티바는 화물을 적재하여 차량 내 무게중심이 쏠려 차체가 기울어지면, 차량 뒤쪽 높이와 헤드램프 조사각을 보정하는 `셀프 레벨라이저` 기능이 들어가, 무거운 짐을 적재해도 안정감 있는 주행을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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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로 6 배기가스 기준 개편과 함께 심장을 교체했던 올란도는 오펠제 1.6리터 디젤 엔진을 얹는다. 정숙성이 강점인 해당 엔진은 실용 영역에서 충분한 파워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낮은 무게중심으로 설계된 차체, 그리고 반응성 뛰어난 R-EPS와 함께 믿음직한 몸놀림을 자랑한다. 아울러 탁월한 유지비 절감을 자랑하는 LPG 엔진까지 장착하여 유류비 걱정이 큰 가장들에게 부담을 덜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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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랙스는 저 배기량 터보 가솔린 엔진과 디젤 엔진을 두루 갖춰 운전재미와 연비를 모두 만족시킨다. 1.4리터 가솔린 터보 엔진의 경우 2리터 자연흡기 엔진에 필적하는 파워로 여유로운 몸놀림을 자랑한다. 또한 독일 오펠사가 제작한 1.6리터 CDTi 디젤 엔진은 최고출력 135마력에 최대토크 32.8kg.m으로 답답함 없고 조용한 드라이빙을 실현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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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GEN3 신형 변속기를 적용하여 기존에 단점으로 지적되었던 느린 변속반응과 변속 충격 등을 지워내며 승차감까지 향상시켰다. 또한 이전부터 쉐보레 차량들의 특징으로 꼽히곤 했던 탄탄한 주행 성능으로 드라이빙 감성을 충족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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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쉐보레 RV 패밀리는 차체 주요 부위에 초고장력 강판을 사용하여 골격을 튼튼하게 다졌고, 사각지대 경고시스템과 후측방 경고 시스템, 전후방주차보조 시스템 등, 차체 전방에 센서를 더해 각종 사고를 예방하고자 했다.


쉐보레는 자사의 RV 라인업을 구성하는 쉐보레 캡티바와 올란도, 트랙스 삼총사를 쉐보레 RV 패밀리로 묶어 각 차량들의 개성과 매력을 알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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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쉐보레는 5월, 12회째를 맞는 `쉐보레 RV 패밀리 오토캠핑` 응모를 실시하고 있다. 응모는 5월 15일까지 실시되며, 응모를 통해 선정된 200 가족을 초청하여 다양한 즐길 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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