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쉐, `911 4 GTS` 출시
  • 모토야편집부
  • 승인 2017.09.11 13:46

포르쉐 코리아가  911 4 GTS 라인업을 국내에 출시하며 911 포트폴리오를 강화한다. 국내에 출시되는 모델은 '911 카레라 4 GTS 쿠페', '911 카레라 4 GTS 카브리올레'. 그리고 '911 타르가 4 GTS'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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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1 카레라 4 GTS는 3리터 수평대향 엔진에 터보차저를 부착하여 최고출력 450마력을 내뿜는다. 여기에 7단 PDK와 사륜구동 시스템을 적용하여 신속하면서 안정감있는 주행을 가능케한다.

스포츠 크로노 패키지가 기본 장착된 카레라 4 GTS 쿠페는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3.6초만에 도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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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도적인 힘을 감당하기 위해 섀시를 1,852mm까지 잡아 늘여 안정감을 더했고, 에이프런과 더불어 공기역학 성능을 향상시키기 위해 프런트 엔드를 개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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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테리어에도 신규 스티칭 패턴을 담은 알칸타라 시트는 헤드레스트에 GTS 로고가 새기고 전동 조절을 통해 편안하면서도 뛰어난 홀딩력을 자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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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1 4 GTS의 국내 판매가는 쿠페, 카브리올레는 각각 1억 8,150만원, 1억 9,660만원, 타르가는 1억 9,660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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