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벤츠 뉴 스프린터(The new Sprinter), 국내 시장에 출시
  • 모토야편집부
  • 승인 2019.01.16 10:37

메르세데스-벤츠 밴(Mercedes-Benz Vans)의 3세대 스프린터 모델인 뉴 스프린터(The new Sprinter)가 국내 시장에 출시된다. 국내에 수입되는 뉴 스프린터는 독일 뒤셀도르프(Düsseldorf) 공장과 뤼디스페데(Ludwigsfelde) 공장에서 생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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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프린터(Sprinter)는 1995년 1세대 출시 이후 현재까지 130여개 국에서 360만 여대(2018년 말 기준)가 판매된 글로벌 베스트셀링 밴이다. 2세대 스프린터는 2006년에 출시되었으며 이번에 선보이는 3세대 스프린터는 2018년 2월 독일에서 월드 프리미어(world premiere)로 공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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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는 뉴 스프린터 투어러(Tourer)의 319 CDI와 519 CDI 총 2개 모델이 출시되며 519 CDI는 차체 길이에 따라 Long, Extra Long 두 가지 바디 스타일로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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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력적인 제품 컨셉(Fascinating PRODUCT CONCEPT)

메르세데스-벤츠의 디자인 이디엄(design idiom)은 뉴 스프린터의 매혹적인 디자인과 일상의 실용성을 연결해준다. “선명하면서도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뉴 스프린터는 모던한 차량의 매력과 기능적인 요구 사항의 조화를 이루었다”고 고든 바그너(Gorden Wagener) 다임러 AG 디자인 총괄(Chief Design Officer)은 말했다.

뉴 스프린터의 외관 디자인은 이전 세대 모델이 입증한 비율을 유지하며 이를 현대화시켰다. 기존의 뚜렷한 윙 부분의 윤곽은 부드럽고 유려한 선으로 변모하였으며 선명한 윤곽의 헤드램프로 표현된 전면부는 더욱 인상적이고 스포티해졌다.

뉴 스프린터의 인테리어 또한 메르세데스-벤츠의 디자인 철학인 감각적 순수미(sensual purity)를 따르고 있다. MBUX 멀티미디어 시스템(국내에 2019년 하반기 적용 예정)과 같이 기술적으로 그리고 시각적으로 세밀한 항목뿐만 아니라 운전석 콕핏(cockpit)의 더 넓어진 표면을 따라 이어지는 부드럽고 감각적이면서도 명확한 라인들의 대비가 특징이다.

메르세데스-벤츠 밴은 안락함, 인체공학, 기능성 측면에서 밴 세그먼트를 재정립하기 위해 이전 보다 더 많은 다임러 그룹의 기술을 사용하고 있다.

아날로그에서 디지털로 진화하며 대형 밴 세그먼트를 한 단계 업그레이드해 준 뉴 스프린터의 새로운 기능으로는 다기능 스티어링 휠(Multifunctional Steering Wheel)로 조작하는 운전석의 컨트롤 및 디스플레이 컨셉, 인체공학적 디자인 시트, 최신 보조 시스템 등이 있다. (10.25인치 HD 디스플레이로 구현되는 MBUX 멀티미디어 시스템은 국내에 2019년 하반기 적용 예정이다.)

뉴 스프린터가 제공하는 다양한 디지털 편의 사양으로는 키리스 스타트(Keyless Start), 전동 접이식 사이드 미러, 다용도 휴대전화 거치대, 전동 조절식 시트, 휴대전화 무선 충전 장치, 전자식 주차 브레이크(319 CDI 적용), 전동식 슬라이딩 도어 및 전동 스텝 등이 있다.

지속가능한 비용 효율(Sustainable COST-EFFECTIVENESS)

뉴 스프린터는 엔진, 변속기, 유지 보수 등의 최적화를 통해 최적의 TCO(Total Cost of Ownership)를 추구하고 있다.

국내 시장에 출시되는 뉴 스프린터 투어러(Tourer)의 319 CDI 모델과 519 CDI 모델에 적용된 3리터 배기량의 OM642 V6 디젤 엔진은 140kW(190마력)와 1,400-2,400 rpm에서 440Nm을 발휘한다.

7단 자동 변속기 7G-TRONIC PLUS는 드라이브 셀렉트(Drive Select) 기능을 사용하여 수동으로 컨트롤 할 수 있으며 부드러운 기어 변속과 적은 유지 비용을 선사한다.

메르세데스-벤츠의 엔지니어들은 다양한 엔진과 변속기의 최적화 잠재력을 적극 활용했다. 연료 소비를 개선하기 위한 효율성 조치는 엔진 내 마찰을 줄이고 연료 분사 시스템을 최적화하는 것부터 마찰 저항을 최소화한 타이어를 사용하는 것까지 다양하다. 타이어 마모를 최소화하기 위해 앞 차축의 운동 역학을 최적화하는 것도 TCO를 낮추는 데 기여한 부분 중 하나이다. 스프링과 댐핑 부품에 있어 중요한 개선은 구동력이 고객의 이익이라는 개발 원칙의 또 다른 예이다. 개선된 어시스트 플러스(ASSYST PLUS) 유지 보수 컴퓨터는 차량의 운영비를 줄이는 데 큰 기여를 한다. 이는 운전 중 오일 오염을 더욱 정확하게 모니터링하여 오일 교환 주기를 늘려준다.

절전 모드(Hibernation Mode) 또한 최적의 TCO에 기여한다. 오랜 기간 차량 운행 중단이 예상되면(예를 들어, 겨울철 차고에 차량을 보관하는 경우) 차량은 에너지 소비를 최소한으로 줄이는 절전 모드에 들어간다. 절전 모드가 해지되면 스프린터는 오랜 다운타임 이후에도 어려움 없이 시동을 걸 수 있다.

차체는 아연 도금을 통해 부식 방지 강화를 위한 조치를 취했으며, 강력한 하부 패널은 돌로 인한 충격 손상으로부터 차량을 확실히 보호해 준다.

최적의 TCO를 자랑하는 뉴 스프린터는 유럽 시장에서 디젤 엔진을 장착한 후륜 구동 스프린터 모델의 경우, 유지 보수 기간을 최대 6만km 또는 2년으로 예상한다.

최적의 바디빌더 솔루션(Customized SOLUTIONS)

글로벌 시장에서 뉴 스프린터는 투어러, 패널 밴, 섀시, 더블 캡 섀시 총 4가지의 형태로 제공되고 있다. 뉴 스프린터는 차량 총 중량 3톤-5.5 톤으로 제작되며 길이(총 4가지), 높이(총 3가지), 엔진, 구동 방식 등으로 더욱 세분화되며 다양한 조합이 가능하다.

전 세계 신규 등록된 스프린터의 50%가 바디빌더사들에 의해 컨버전 된 모델들이며 유럽에서는 그 수치가 60%에 이른다. 이는 스프린터가 컨버전에 최적화된 차량임을 보여준다. 또한, 차량의 개발 단계에서부터 독일 다임러 AG 산하 바디빌더 센터(Bodybuilder Center)의 엔지니어들이 스프린터 개발에 이러한 사항을 고려하였음을 보여준다.

예를 들어, 선반이나 복잡한 차제의 설치를 위한 차체 크기와 더불어 마운팅 포인트 등이 이전 모델 대비 변경되지 않도록 하기 위해 개발 과정에서 큰 주의를 기울였다. 그 결과, 이미 개발된 솔루션을 가지고 있는 바디빌더사들은 신형 스프린터를 베이스 차량으로 큰 시간의 지체 없이 컨버전 작업을 계속할 수 있게 되었다.

컨버전을 위한 최적의 기능 사양 중 하나인 PSM(Parametric Special Module) 컨트롤 유닛은 차량의 전기장치와 컨버전 전기장치 사이에 인터페이스를 제공하여 바디빌더사가 더욱 편리하게 전기회로를 구성하고 전기장치를 설치할 수 있게 해준다. 20개의 개별 출력 포트와 10개의 개별 입력 포트를 통해 차량의 전기장치와 바디빌더사의 전기장치 사이에 정보를 상호 제공할 수 있다.

180A에서 최대 250A까지 선택 가능한 알터네이터와 보조 배터리는 추가되는 컨버젼 전기장치가 필요로 하는 성능에 대응한다. 또한, 스프린터의 후륜 구동 모델은 8.5kw와 8kw 두 가지 출력의 동력 인출 장치를 제공하며 바디빌더사가 고객 요구에 적합한 사양을 컨버전 할 수 있게 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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