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균 및 바이러스는 자동차 핸들을 좋아한다?
  • 모토야
  • 승인 2020.04.01 15:06

최근 급격하게 확산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COVID-19, 코로나-19)으로 인해 대다수가 손을 자주 씻고 손 소독제를 사용하는 등 손 청결에 대해 각별히 주의하고 있지만, 아무리 손을 깨끗하게 씻어도 그 후 세균 및 바이러스에 오염된 물건을 만진다면 의미가 없기 때문에 손이 자주 닿는 곳에도 철저한 살균 관리가 필요하다.

특히 교통안전공단 자동차 검사소 조사에 따르면 자동차 핸들과 핸들커버에서 서식하는 세균은 5,300RLUs(Relative Light Units : 오염도 단위)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가정집 화장실 변기의 평균 세균 수준인 200RLUs 보다 최대 26배 이상 되는 수치다. 이 외에도 발매트에선 3000RLUs, 에어컨 송풍구에서는 70RLUs의 세균들이 검출된 바 있다. 이에 따라, 세균 및 바이러스는 금속, 유리 등 딱딱한 표면에서 오래 생존한다는 사실과 더불어 차량 내부 곳곳은 세균 및 바이러스가 서식하기 좋은 환경이 갖춰져 있다는 결론을 낼 수 있다.

자동차 관리용품 전문 기업 '불스원'은 최근 손과 접촉이 잦은 핸들 커버와 기어 레버, 대시보드 등을 간단하게 살균할 수 있는 차량용 살균/소독제 '불스원 호클러'를 출시했다. 불스원의 차량 관리 전문 기술 및 노하우가 집약된 살균 소독제 ‘불스원 호클러’는 국내 최초로 4주간 반복 흡입독성시험을 완료하였으며, 그 외에도 피부자극성 및 부식성, 급성경구독성시험, 안자극시험을 공인기관에서 시행하는 다양한 안전성 테스트를 거친 제품이다.

주성분인 차아염소산(HOCI)은 혈액 속 백혈구가 유해 세균 및 바이러스를 공격할 때 인체 내에서 생성되는 강력한 살균 성분으로, 바이러스, 병원균, 식중독균, 일반 세균 등 51종의 유해세균 및 바이러스를 99.9% 살균, 소독해 주는 역할을 한다. 최근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에서 진행한 테스트 결과에서도 불스원 호클러 사용 후 대장균, 황색포도상구균, 폐렴균 등이 99.9% 제거된 것을 재확인한 바 있다.

또한 차량 내부 뿐만 아니라 침실, 화장실, 사무실 등 일상 속 언제 어디에서나 다용도로 활용할 수 있기 때문에 자주 접촉하는 휴대폰, 키보드, 마우스, 손잡이, 테이블 등을 불스원 호클러를 적신 마른 천으로 닦아 주는 것이 좋다. 특히 표면이 딱딱한 휴대폰의 경우 식중독균, 대장균 등 세균 및 바이러스가 다수 서식하는 것으로 알려져 더욱 각별한 관리가 필요하다.

불스원 관계자는 “개인소독의 중요성이 점점 더 강조됨에 따라 최근 패키지 리뉴얼을 통해 차량용에서 일반 실내용으로 호클러 사용처를 확대 안내하고, 대형마트 방문객 대상으로 호클러를 사용한 휴대폰 소독 서비스를 진행하는 등 소비자 체험 기회를 적극 마련하고 있다“라며 “운전자뿐만 아니라 일반 소비자들도 손쉽게 제품을 접하고 위생적인 생활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홍보활동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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