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드 머스탱, 5년 연속 베스트셀링 스포츠카에 올라
  • 모토야
  • 승인 2020.04.21 11:35

지난 2019년 한 해 동안 글로벌 자동차시장에서 가장 많이 팔린 스포츠카는 미국 포드자동차(이하 포드)의 머스탱(Mustang)인 것으로 나타났다. 글로벌 시장조사업체인 IHS 마킷(IHS Markit)이 조사한 바에 따르면, 지난 한 해 동안 총 102,090대의 머스탱이 판매된 것으로 집계되었다. IHS 마킷의 이번 조사는 각국 정부 등을 출처로 하는 자료를 바탕으로 80개 이상의 국가를 대상으로 한다. 이로써 포드 머스탱은 5년 연속 베스트셀링 스포츠카에 올랐다.

포드 머스탱은 세계 146개국에서 판매되고 있는 스포츠 쿠페형 차종이다. 머스탱은 현행 모델인 6세대를 기점으로, 미국 내수전용 포니카에서 글로벌 시장을 향한 스포츠카로 탈바꿈을 시도했고, 그것이 결실을 맺어, 지난 5년 간 세계서 가장 많이 팔린 스포츠카가 된 것이다.

지난 해에는 유럽시장에서의 판매 증가가 눈에 띈다. 지난 해 유럽 시장에서 판매된 머스탱은 약 1만대 선으로, 전년 대비 3% 증가했다. 독일에서의 매출은 33% 증가한 데 이어, 폴란드에서는 무려 50%의 매출 신장이 있었다. 프랑스 또한 전년 대비 두 배로 뛰었다. 포드 머스탱은 우리나라에서도 지난 해 사상 처음으로 연간 1천대 판매를 달성하기도 했다. 

올해로 56번째 생일을 맞은 포드 머스탱은 현재 셸비 GT350, 셸비 GT500, 불릿 등, 12종의 고성능 바리에이션이 존재하며, 다양한 퍼포먼스 패키지와 개인화 옵션으로 전세계 소비자들에게 판매되고 있다. 국내에서는 현재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가 수입하고 있으며, 2.3리터 에코부스트(Ecoboost) 엔진을 탑재한 모델과 5.0 V8 엔진을 탑재한 GT 모델이 판매 중이다. 또한 두 모델 모두 쿠페와 컨버터블 사양이 모두 판매되고 있다. VAT 포함 차량 기본 가격은 2.3 에코부스트 프리미엄 쿠페 4,710만원, 2.3 에코부스트 프리미엄 컨버터블 5,280만원, 5.0 GT 프리미엄 쿠페 6,350만원, 5.0 GT 프리미엄 컨버터블 6,850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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