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칸타라, 강력한 보안 대책과 함께 재기동 본격화
  • 모토야
  • 승인 2020.04.27 17:55

글로벌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알칸타라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 19) 여파로 임시 휴업했던 이탈리아 네라 몬토로(Nera Montoro) 지역에 위치한 생산시설을 재가동한다고 밝혔다. 또한, 생산시설 현장에 드라이브스루 검사소를 설치해 체온 스캔 및 혈청 검사를 통해 출입하는 임직원들의 감염 여부를 신속하게 확인할 수 있게 되었다고 전했다. 이를 통해, 500명의 알칸타라 현지 생산시설 임직원들은 마스크, 장갑 및 고글 등 개인 보호장비를 갖추고 생산시설 현장으로 복귀하게 되었다.

알칸타라는 지난 3월 23일 발표된 현지 법령에 따라 코로나19 셧다운 기간에도 근무할 수 있도록 승인된 기업 중 하나였지만, 생산시설 임직원들의 안전한 근무 환경을 보장하기 위해 임시 휴업에 동참하였다. 알칸타라는 18일간의 임시 휴업 기간 동안 집중 방역 살균을 실시하고 더욱 안전한 근무 환경을 조성했다.

알칸타라가 움브리아(Umbria) 지역 및 노동조합과 협업한 이번 코로나19 대응 방침을 통해 모든 임직원들의 바이러스 감염 여부 및 무증상 감염자를 확인하기 위해 정기적으로 빠른 진단검사가 실시되고, 의심 환자들은 진단 키트를 통해 검사를 받게 되었다. 생산시설에 출입하는 임직원들은 현장에 설치된 드라이브스루 검사소를 통해 차 안에서 체온을 측정하고 혈청검사를 실시하여 5분 만에 감염 여부를 확인할 수 있게 되었으며, 검사 데이터는 임직원 동의 하에 지역 의료 기관에 공유되어 역학조사에 활용될 예정이다.

알칸타라는 생산시설 재가동을 통해 다양한 활용성과 특유의 고급스러운 감각으로 자동차 인테리어, 디자이너 가구, 전자기기 및 패션 등 전 세계 다양한 산업에 적용되는 알칸타라 소재의 재고를 정상화하여 수요를 충족시킬 계획이다.

안드레아 보라뇨(Andrea Boragno) 알칸타라 S.p.A. CEO는 "코로나19에 대응하여 억제 태세 및 사회적 거리두기가 계속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임직원들의 건강권을 보장할 수 있게 되었다. 공장의 재가동 보다 중요한 것은 비즈니스의 연속성을 확보하는 것이다"라며, "알칸타라는 사회적 책임의 긴 역사를 가지고 있는 기업으로, 2009년 이탈리아 기업 최초로 탄소중립성을 인증 받아 환경에 대한 책임을 강조하고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상쇄하여 기후변화에 대처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또한, “알칸타라는 임직원의 건강은 물론, 생산에도 영향이 없는 절충안을 찾고 공장 근무 환경을 관리하기 위해 코로나19 대응 법령을 따르는 대응책 및 프로토콜을 강구하고 있다. 올바른 대응책을 빠르게 수립할수록 시장에 더욱 신속하게 복귀할 수 있으며, 코로나19 팬데믹(세계적 대유행)으로 인한 경제 재앙으로부터 더욱 빠르게 회복할 수 있다”라고 덧붙였다.

알칸타라의 코로나19 대응 방침은 전 세계 병동 및 재가동을 시작하는 중국 공장에서 동일하게 적용되고 있다. 알칸타라는 정기 건강검진을 포함하는 이번 조치를 통해 재가동 이후의 감염을 방지하여 감염자로 인한 예기치 못한 공장 셧다운을 방지하고 지역 내 감염을 원천봉쇄할 계획이다. 여기에, 개인 보호장비 착용, 근무 환경 거리두기, 주기적인 방역 위생처리 및 출근하는 임직원의 체온 확인 등의 기본적인 수칙이 포함된다.

한편 알칸타라는 다양한 마스크 시제품을 개발한 가운데, 네라 몬토로 현지 생산시설에서 대량 생산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마스크 시제품은 현재 관할 당국의 허가를 기다리고 있으며, 승인 되는대로 비즈니스를 정상화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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