賞복 터진 포드 머스탱 마하-E, 카앤드드라이버 '올 해의 전기차' 상을 수상!
  • 모토야
  • 승인 2021.07.08 11:09


미국 포드자동차(이하 포드)의 고성능 전기차 모델, 머스탱 마하-E가 미국 카앤드드라이버(Car and Driver)가 선정한 '올 해의 전기차 상(Electric Vehicle of the Year Award)'을 수상했다. 카앤드드라이버는 미국에서 가장 유력한 자동차 전문 매체로 통하며, 올 해 처음으로 '올 해의 전기차'를 선정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그 첫 번째 수상차량이 바로 머스탱 마하-E가 된 것이다.

카앤드드라이버는 올 해 최고의 전기차를 가려내기 위해 전문가들의 평가는 물론, 차량마다 3주간 1천 마일(약 1,609km)에 달하는 실주행 테스트를 거쳤다. 테스트를 진행한 차종은 머스탱 마하-E 외에도 테슬라 모델3 퍼포먼스, 폴스타 2, 닛산 리프 플러스, 테슬라 모델 Y 퍼포먼스, 기아 니로EV, 아우디 e-트론, 포르쉐 타이칸 4S, 볼보 XC40 리차지, 테슬라 모델 S 롱레인지 플러스의 총 11개 차종이다. 이들은 모두 전기차 시장에서 크게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쟁쟁한 경쟁 상대들이다. 그리고 이 11대의 경쟁자들을 물리치고 머스탱 마하-E가 최종 선정된 것이다.

이번에 테스트를 진행했던 카앤드드라이버의 편집장 섀런 카티(Sharon Carty)는 "자동차 제조사가 누군가를 '전기차 회의론자'에서 '전기차 전도자'로 전향시키고자 한다면, 머스탱 마하-E보다 더 나은 차는 없을 것이라고 느꼈다"며, "친숙하게 느껴지는 크로스오버 스타일의 차체와 미국인들이 사랑하는 것들 사이에서 절묘한 지점에 있다"고 말했다. 아울러 "눈에 띄고, 멋진 스타일을 취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주행거리와 충전 속도 면에서 큰 경쟁력을 가졌다"고 덧붙였다.

올 해부터 신설된 카앤드드라이버의 올 해의 전기차는 매년 동사에서 진행하는 10대 자동차(Car and Driver 's 10Best Awards) 선정 과정과 동일한 기준을 적용한다. 따라서 탁월한 성능은 물론, 확실한 가치와 실용성, 경쟁차종 대비 우수한 기능, 그리고 즐거운 주행경험을 함께 제공할 수 있는 자동차에 이 사이 수여된다.

포드자동차의 전기차 부문 총괄 대런 팔머(Darren Palmer)는 "머스탱 마하-E는 전기차 혁명의 시대에서 경쟁하기 위해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의 시작점"이라며, "만족하는 고객과 높은 판매량, 그리고 잇단 수상 실적이라는 형태의 지속적인 성공은 우리가 구축하고 있는 전기차 사업 모멘텀에 있어서 좋은 신호"라고 말했다.

머스탱 마하-E는 이번 수상 외에도 올 해 초, 같은 매체에서 선정한 에디터스 초이스(Editor's Choice)에 오른 것을 시작으로, 카즈닷컴(Cars.com) 선정 올 해의 친환경자동차 상, 오토가이드(AutoGuide) 선정 '올 해의 유틸리티 차량'과 '올 해의 친환경차'를 잇달아 수상하였으며, 오토위크(Autoweek)에서도 상을 탔다. 또한 출시와 동시에 그린카 저널의 '올해의 그린카'에 오른 것을 시작으로 에드먼즈닷컴의 최고의 럭셔리 전기차(Top Rated Luxury EV), 그린카 리포트(Green Car Reports)의 최고의 차에 올랐으며, 카 커넥션(The Car Connection)에서는 무려 3개 상을 휩쓰는 등, 6개 상을 수상하는 등, 미국 시장에서 연일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포드 머스탱 마하-E는 포드가 전개해 나갈 새로운 전기차 시대의 시작을 상징하는 모델이다. 머스탱 마하-E는 가족 모두가 승차할 수 있는 크로스오버 SUV의 형태를 띄고 있지만, 디자인적인 측면에서 머스탱의 아이덴티티를 반영하는 한 편, 퍼포먼스의 측면에서도 오리지널 머스탱을 충실히 따른, 뛰어난 동력성능을 선보인다. 공식 최대주행거리는 EPA 기준 337~482km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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