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슬라, 여전히 압도적... 상반기 수입전기차 판매량 TOP 5
  • 모토야
  • 승인 2021.09.09 18:36

전기차 시장이 나날이 성장하고 있는 가운데, 수입 전기차 시장의 경쟁도 치열하게 전개되고 있다. 특히 수입차 시장은 이미 지난 해부터 공격적으로 전기차 신차를 출시해 왔으며, 이는 2021년인 지금도 현재진행형이다. 올 상반기 국내 수입 전기차 시장의 TOP5는 테슬라, 포르쉐, 그리고 메르세데스-벤츠의 단 3개사가 싹쓸이했다. 현재 수입 전기차 시장에서 가장 핫한 모델로 통하는 모델 3의 판매량이 여전하고, 그 뒤를 신모델인 모델 Y가 바짝 뒤쫓고 있는 모양새다. 2021년 상반기(1월~7월간)국내 수입 전기차 시장 판매량 TOP5는 어떤 차들이 포진되어 있을까?

1. 테슬라 모델 3
테슬라의 준중형급 전기차 모델인 '모델 3'는 2019년 국내 출시 이래 테슬라는 물론, 수입 전기차 시장 전체에서 부동의 1위 자리를 사수하고 있다. 테슬라 모델 3의 판매량은 6,275대로, 2위는 물론, 3~5위 차종을 압도하는 실적을 올리고 있다. 특히 모델 3는 5,479~7,479만원의 가격대와 더불어, 정부 및 지자체의 전기차 보조금을 받을 수 있는 차량이기에 출시 초기부터 큰 인기를 끌었으며, 이 인기는 현재도 이어지고 있다. 가격은 5,479~7,479만원이다.

2. 테슬라 모델 Y
테슬라 모델 Y는 모델 3를 기반으로 하는 크로스오버형 차종으로, 모델 3와 더불어 현재 국내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차다. 올 상반기 테슬라 모델 Y는 총 5,316대가 판매되었으며, 모델 3와는 959대 차이로 2위에 올랐다. 세단형을 지향하는 모델 3와는 다르게, 내부 공간이 넉넉할 뿐만 아니라 모델 3와 근접한 수준의 주행거리와 더욱 뛰어난 성능을 가져, 인기를 끌고 있다. 가격은 6,999~7,999만원이다.

3. 포르쉐 타이칸
포르쉐 타이칸은 TOP5 중 가장 고가인 모델임에도 불구하고 무려 933대를 팔아 치우며 3위에 랭크됐다. 포르쉐의 첫 순수 전기차 모델이다. 타이칸은 4도어 쿠페형 차체 스타일을 비롯하여, 포르쉐다운 뛰어난 퍼포먼스와 다양한 첨단 기능을 지원하여 시장에서 크게 주목 받았다. 또한 최고 등급 모델인 타이칸 터보 S는 680마력에 달하는 최고출력을 자랑하는 모터를 이용해 260km/h에 달하는 톱스피드를 자랑하며, 일반도로와 서킷을 가리지 않는 정교한 주행경험을 제공한다. 차량 가격은 등급에 따라 1억 2,380~1억 9,820만원이다.

4. 메르세데스-벤츠 EQC
메르세데스-벤츠 EQC는 메르세데스-벤츠의 첫 양산형 전기차 모델로, 2019년도부터 국내에서도 출시되어 판매되고 있는 모델이다. 올 상반기 메르세데스-벤츠 EQC는 총 340대가 판매되었는데, 이는 포르쉐 타이칸의 1/3을 겨우 넘는 판매량이다. 이 차는 동사의 중형급 SUV인 GLC를 기반으로 개발된 순수 전기차 모델로, 413마력의 최고출력과 77.4kg.m의 최대토크를 자랑하며, 프리미엄 SUV의 넉넉함과 전기차의 퍼포먼스를 두루 경험할 수 있는 모델로 태어났다. 차량 가격은 9,560~1억 160만원이다.

5. 메르세데스-벤츠 EQA
메르세데스-벤츠의 EQC의 뒤를 이어 5위를 차지한 차종은 동사의 두 번째 양산 전기차 모델 EQA다. GLA를 기반으로 개발된 EQA는 컴팩트 프리미엄 전기 SUV 모델로, 컴팩트한 차체와 우수한 성능의 전기 파워트레인, 그리고 메르세데스-벤츠의 최신 기술들로 무장했다. 반면 성적은 썩 좋지는 못하다. EQA의 올 상반기 판매량은 281대에 그쳤다. 메르세데스-벤츠 EQA의 가격은 5,990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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