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다의 신형 미니밴, 2022년도에 공개
  • 모토야
  • 승인 2021.12.20 17:57

혼다기연공업(이하 혼다)의 내수 및 일부 해외시장에서 판매중인 중형 미니밴 모델 스텝왜건(StepWGN)이 완전히 새로운 모습으로 거듭난다. 혼다는 자사 홈페이지에서 새로워진 스텝왜건의 일부를 티저 형식으로 공개하고, 서전홍보에 나선다.

올해로 최초 출시 25주년을 맞은 혼다의 스텝왜건은 사용자의 생활을 보다 즐겁고 윤택하게 넓혀나가는 것을 목표로 만들어진 미니밴, 혹은 MPV에 해당하는 모델이다. 혼다 스텝왜건은 일본식 패밀리카의 상식으로 자리 잡은 중형 미니밴이며, 다채로운 활용이 가능한 시트 및 내부구조, 그리고 고유의 테일게이트가 있다.

혼다 스텝왜건의 테일게이트는 초기 모델부터 존재했던 사양으로 스텝왜건의 활용성을 크게 높여주는 부분이다. 스텝왜건의 테일게이트는 통상적인 테일게이트처럼 아래에서 위를 향해 개방되기도 하지만, 경우에 따라서는 마치 일반적인 여닫이문처럼 개방하는 것도 가능하다. 여기에 중앙에 평탄한 통로가 마련되어 있는 구조와 좌우 방향으로 접히는 3열 좌석등을 활용해 좁은 주차공간에서 테일게이트를 통해 출입하는 것도 가능하다. 물론 혼다 측에서는 신형 모델에서 이 테일게이트를 계속 유지하는지에 대한 여부는 밝히지 않았다. 하지만 이 테일게이트는 스텝왜건의 핵심 세일즈포인트인만큼, 안전규제 등의 문제가 아니라면 계속 유지할 가능성이 크다.

스텝 왜건은 기존과 같이 외관 사양에 따라 일반형 모델과 특별사양 차종인 스텝왜건 스파다(StepWGN Spada)의 두 가지로 판매되며, 신형 모델부터는 e:HEV라 명명된 혼다의 신형 하이브리드 구동계를 적용하게 될 예정이다. 또한 기존 스텝왜건이 1.5~1박스형에 가까웠던 외관 디자인을 가졌던 반면, 신형은 명확하게 2박스 형태로 나뉘는 차체 외관을 가져, 승용세단의 감각을 한층 강조하는 스타일로 변모하게 될 예정이다. 신형의 혼다 스텝왜건은 2022년 봄에 본격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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