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다코리아(대표이사 정우영)는 비즈니스 전용 스쿠터로 개발된 벤리(Benly)110의 출시를 기념하여 해당 제품을 직접 운행해 볼 수 있는 체험단을 발족, 운영한다고 밝혔다.
<도미노피자 역삼점에서 진행 된 벤리110 체험차량 전달식>
혼다코리아는 지난 9월부터 한 달 동안 배달 중심의 프렌차이즈 업체를 대상으로 벤리110 체험단을 모집한 바 있다. 그 결과로 전국 프렌차이즈 업체의 24개 지점을 선정하여 벤리110을 무상으로 제공하고 직접 운행해 볼 수 있는 체험단을 발족하고 지난 14일에 세계 최대 배달 피자 브랜드인 도미노피자 역삼점에서 벤리110 체험단 발대식을 진행했다.
금번 벤리110 체험단에 선정된 체인점은 벤리110 제품을 4개월 간 무상으로 운행해 볼 수 있다. 혼다코리아는 이번 체험단 운영을 통해서 벤리110의 뛰어난 경제성과 적재성, 내구성을 고객들이 직접 느껴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도미노피자 관계자는 "배달 중심의 사업 특성 상 배달 차량의 안전운행은 무엇보다 중요한 고려 사항이다. 우리 고객들에게 보다 안전하고 신속하게 배달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벤리110 체험단에 신청했다."라며 "비즈니스 전용 모델인 벤리110을 통해서 한층 향상된 배달 서비스가 가능해 질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혼다코리아 벤리110 체험단 행사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혼다코리아 홈페이지를 확인하거나 가까운 딜러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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