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규어 코리아, 영화 F 타입 디자이어 국내 최초 공개
  • 모토야
  • 승인 2013.02.06 00:00

2인승컨버터블 스포츠카 재규어F-TYPE이 영화계의 거장 리들리 스콧 감독과 만나 화려한 느와르 액션으로 국내 팬들을찾아온다.

재규어 코리아(대표 데이비드 맥킨타이어)는 올 하반기 F-TYPE의 공식출시에 앞서 영화‘F-TYPE Desire’을 국내에 개봉한다. 영화는 오는 3월 개최하는 서울모터쇼에서 F-TYPE과 함께공개되며, 현장에서 프리미어시사회도 개최할 예정이다.


영화 제작에는 세계 최고의 아티스트들이 투입됐다. 시리즈의 모든 기획과 제작은 리들리 스콧 감독이 진두 지휘했으며, 팝계의 새로운 별로 떠오르는라나 델 레이(Lana del Rey)가 영화 음악에 참여했다. 골든 글로브 드라마남우주연상을 받은 홈랜드의 데미안루이스(Damian Lewis)가 재규어 F-TYPE과 함께 투톱 주연을 맡았다.

지난 4일 공개된 예고편을 시작으로 3가지 버전의 메이킹 필름, 라나델 레이 뮤직비디오, 트레일러 영상 등을 격주로 월요일마다 재규어 코리아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11일까지 댓글과 영상을 공유하면 추첨을 통해 서울모터쇼 입장권을 증정한다.

F-TYPE은 재규어의 스포츠 혈통을 그대로 계승한 FR방식의 2인승 컨버터블 스포츠카이다. 재규어의 첨단기술력이 적용된 알루미늄 차체를 적용해 여타 재규어 모델보다 30%나 더 단단하면서도 무게는 가벼워 안정성과 민첩성, 가속력을 크게 향상시켰다.

F-TYPE은 재규어 신형 3.0리터 V6 수퍼차져 엔진을 탑재해 각각 최대출력 340마력(@6,500rpm)과 380마력(@6,500rpm)을 발휘하는 ‘F-TYPE’과 ‘F-TYPE S’를 비롯해 5.0리터 V8 수퍼차저 엔진의‘F-TYPE V8 S’ 등 총 3가지 라인업을 선보인다. 국내에는 올 하반기 공식 출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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